화이자·앨타나, 獨정부 약가삭감에 소송
- 윤의경
- 2004-12-07 1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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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바스타틴, 팬토프라졸 저가 책정 불만...금주내 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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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앨타나(Altana)는 독일 건강보험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와 앨타나가 발끈하게 된 이유는 독일 건강보험당국이 자사의 고가 신약을 같은 계열의 저가 제네릭 제품과 동일한 가격대로 분류했기 때문.
세계 최대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과 앨타나의 대표적 위궤양 치료제인 팬토프라졸(pantoprazole)에 대한 부적합한 분류가 문제가 됐다.
화이자는 독일 정부와 아토바스타틴의 약가 책정을 놓고 계속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상황. 화이자는 베를린 법원에 소송 서류를 이번 주 제출할 예정이다.
반면 앨타나는 내년 1월 1일자로 참고 가격을 적용할 것이며 이런 경우 팬토프라졸의 약가가 14%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바스타틴은 독일에서 리피토(Lipitor) 대신 소티스(Sortis)라는 상품명을 사용하며 화이자는 독일정부와 약가 삭감 문제에 대해 계속 마찰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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