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연구 첫 승인
- 김태형
- 2005-01-12 10:31: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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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현장실태 등 실사거쳐...복지부, 생명윤리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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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줄기세포 연구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후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접수된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연구기관,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 등록신청과 배아연구 승인신청에 대해 연구실 현장실태점검과 서류검토작업을 거쳐 공식 승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황 교수팀은 정부의 관리를 받으며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이에 대해 "생명윤리법의 경과규정에 따라 승인이 이뤄진 만큼 연구승인의 효력은 1월말 경 구성되게 될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세포복제배아 연구에 관한 별도의 대통령령이 공포되기 전가지만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별도의 대통령령이 공포된 이후에는 법률 규정에 따라 다시 정식 연구승인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생명윤리의 구체적인 시행업무를 담당할 생명윤리정책과를 신설,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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