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넨테크社 개발 황반변성 치료제 유망
- 윤의경
- 2005-05-26 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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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센티스’ 임상대상자 95% 시력 개선되거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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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회사인 지넨테크(Genentech)의 노화 원인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 치료를 위한 시험약인 루센티스(Lucentis)가 매우 유망한 제품으로 기대됐다.
지넨테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루센티스를 사용한 임상대상자의 95%에서 시력이 개선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넨테크는 이번 임상 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어서 추가적인 임상을 시행하지 않고 FDA에 루센티스를 신약접수할 계획이다.
현재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유일한 제품은 아이테크(Eyetech) 제약회사의 마쿠젠(Macugen) 뿐.
작년 FDA 승인된 마쿠젠은 루센티스와는 달리 시력 악화를 방지할 뿐 시력을 개선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루센티스가 시판되면 아이테크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넨테크의 주식은 로슈가 56% 보유하고 있는데 지넨테크가 아바스틴(Avastin), 타세바(Tarceva) 등 유망신약을 속속 시장에 선보임에 따라 로슈는 신약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제약회사와는 달리 호재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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