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사용, 파킨슨병 발생 위험 높여
- 윤의경
- 2005-05-26 10:57: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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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7명 조사...아마추어 정원사 9%-농부 43% 위험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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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가 파킨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New Scientist誌에 실렸다.
스코트랜드의 애버딘 대학의 앤소니 시튼 박사와 연구진은 767명의 파킨슨병 환자와 1989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파킨슨병의 위험요인에 대한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살충제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경우 파킨슨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은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아마추어 정원사의 경우 9%, 농부의 경우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킨슨병 위험을 높이는 다른 요인으로는 쓰러져서 의식불명이 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였는데 특히 파킨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 위험이 3.5배 증가했다.
연구진은 아마추어 정원사나 농부인 경우에도 살충제를 살포할 때 보호장비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파킨슨병은 전세계 65세 이상 노인의 1%에서 발생하는 질환. 대중에게 알려진 파킨슨병 환자로는 영화배우인 마이클 J 폭스와 권투선수인 모하메드 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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