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교섭파행 조장시 6월 전면투쟁
- 최은택
- 2005-05-29 0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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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교섭 촉구 공문발송...사립대 3자 위임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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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8차 교섭 참가와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공문을 병원사용자측에 전달했다.
노조측은 "8차교섭 전까지도 사용자단체 구성이 되지 않는다면 성실교섭의 의지가 있는 사용자와 특성별 대표는 별도로 직접 참가해 주기 바란다"면서 "그러나 사용자단체 구성도 안되고 개별 참가마저 거부한다면 전 병원(사업장)을 상대로 전면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조는 "보건의료 산별교섭과 노사관계가 파국으로 가느냐, 아니면 극적 전환을 통해 새롭게 진전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사측의 태도 변화에 달려 있다"며 "사태를 파국으로 내몰지 말고 8차 교섭부터는 노무사 위임 철회와 함께 사용자단체 구성을 완료하고, 요구안 심의에 본격 착수할 것"을 요구했다.
병원노사는 지난주까지 7차에 걸쳐 교섭을 시도했으나 일부 특성병원의 사용자단체 미구성, 사립대병원의 교섭권 3자 위임 등이 걸림돌이 돼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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