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월그린 약국 파업약사 업무 복귀해
- 윤의경
- 2005-07-28 05:18: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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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노조, 장기전략상 파업 철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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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지역 월그린 약국 4백여곳에서 파업했던 약사들이 미국시간으로 화요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번 파업을 주도한 미국약사협회는 지난 월요일 파업중단 여부를 투표한 결과 일단 업무를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후 월그린과 계약에 대해 계속 교섭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지역의 월그린 체인약국 약사들은 약사 인력부족과 업무량 증가로 환자에게 유해한 실수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면서 파업을 감행했었다.
약사들의 이런 주장에 대해 월그린 측은 안전성 문제는 없는데 약사들이 급여를 올리기 위해 문제삼는 것이라고 반박해왔다.
미국약사협회는 장기간 투쟁에서 전략상 파업을 철회한 것이라면서 이후 다른 약사들도 소속된 노동조합과 제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그린 측은 현재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이 예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파업철회를 공식 선언하기 이전에도 이미 약 1,100명의 약사가 업무에 복귀했었다.
미국 최대의 체인약국인 월그린은 미국 45개주에서 4,800곳의 체인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만6천명의 약사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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