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노바티스 신제품 마케팅 '눈에띄네'
- 송대웅
- 2005-10-04 12:3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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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전문가 영입'-'다국가임상 총괄 국내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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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B형 간염약 ‘ 바라클루드’를 비롯해 향후 관절염약 오렌시아, 당뇨약 '파글루바' 등을 출시할 예정인 BMS는 최근 신약마케팅 전문가인 최운정 이사(서울약대, 사진)를 영입했다.
영입된 최 이사는 화이자에서 노바스크를 비롯한 심혈관계 제품과 비뇨기계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신약 마케팅에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운정 이사는 “BMS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우수한 신약들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마케팅 영역에서 쌓아온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BMS 관계자는 "최 이사는 바라클루드를 제외한 오렌시아, 파글루바 등 향후 출시품목의 프리마케팅을 맡고 있다"라며 "이들 제품 발매는 내후년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BMS는 최근 4개의 조직으로 개편하며 7명으로 구성된 '바라클루드(엔터카비어)' 팀을 신설했으며 바라클루드 팀은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등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토록 했다.
BMS 또다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바라클루드는 내년초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허가가 확정되면 전담 영업인력을 보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연초발매를 시사했다.
한편 노바티스는 다국가 임상지원을 활발하게 실시하며 역량확보에 나서고 있다.
노바티스측은 4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가 노바티스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항고혈압제 '알리스키렌'의 신약허가를 위한 다국가 공동임상시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임상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있는 일로 주목받고 있다.
오병희 교수는 "과거 항암제 위주 다국가 임상시험 참여에서 점차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임상시험의 국내 참여가 늘고 있다"라며 "새로운 기전의 고혈압약 알레스키렌의 임상의 총괄책임자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알리스키렌은 현재 3상시험단계에 있는 최초의 경구용 레닌 억제제계 항고혈압제로 신장에서 생성되는 고혈압 병인물질인 레닌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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