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 고수를 찾아라"...전국 경연대회
- 최은택
- 2005-10-05 0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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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약, 28일 주최...입상자 복약지도 전문강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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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지도 활성화를 통한 환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된 전국 복약지도 경연대회가 오는 28일 대전시약사회관 2층에서 열린다.
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제2회 환자의 약국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국복약지도 경연대회’ 일정을 최종 확정, 4일 15개 시도지부에 안내문을 보내고 협조를 요청했다.
신상신고를 한 전국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약사교육연구소(소장 최병철 중앙대 겸임교수)가 주관을 맡았으며, △10~18일 신청서 접수 △21일 최종 참가자 선정 및 리허설 등을 거쳐 28일 오후 8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약사교육연구소는 특히 참가자들에게 상병별로 병의원에서 발행된 처방전 중 하나를 선정해 그에 따른 서면 복약지도문을 제출토록 한 뒤, 본선진출자 10명을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
본 대회 심사위원은 위원장인 최병철 교수를 중심으로, 대전시약 홍종오 회장, 대전식약청 문병우 청장, 대전동구청 박병호 구청장, 심평원 정정지 대전지원장, 충남대 권광일 교수, 숙명여대 신현택 교수, 대전시약 조인옥 부회장, 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소비자연맹·환자 각 1인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경연은 경연자가 직접 작성한 복약지도서에 기재된 내용을 5분 이내에 환자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환자 면접태도, 환자 만족도, 환자 이해도, 환자 설득력, 약사 지식력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채점되며, 각 항목 당 심사위원 누계점수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경연자 순으로 입상자가 선정된다.
포상은 금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은상 2명에게 각 50만원과 트로피, 동상 3명에게 각 25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히 입상자는 복약지도 전문강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홍종오 회장은 “약사직능을 확대하고, 환자 복약서비스 향상, 약사사회 단결력 증대, 약국경영 활성화 등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각 시도지부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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