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요법, 뇌졸중 재발위험 낮출 수 있다
- 윤의경
- 2005-11-10 00:05: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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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산, 비타민 B6, B12...호모시스테인 농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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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 요법이 뇌졸중 재발, 사망, 심장발작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Stroke誌에 실렸다.
고용량 비타민 요법은 심장질환과 관련된 호모시스테인의 혈중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로 구성된 치료법.
이전 연구에서는 비타민 요법이 뇌졸중 재발, 심장질환에 예방 효과가 없다고 나타났었으나 비타민 B12 결핍환자, 신부전 환자 등을 제외하고 2,155명에 대해 재분석한 결과 비타민 요법은 뇌졸중 재발,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용량 비타민 요법군과 비교했을 때 고용량 비타민 요법군은 뇌졸중 재발, 사망, 심장질환 위험이 21% 더 낮았으며 임상개시점에서 비타민 B12의 혈중농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해 비타민 흡수가 어려운 환자를 선별한 경우에는 고용량-저용량 사이의 차이가 보다 분명해졌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캐나다 뇌졸중 예방 및 다발성경화증 연구센터의 데이빗 스펜스 박사는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 비타민 요법에 대한 반응은 대개 비타민 B12의 혈중농도에 의존한다고 제안하면서 비타민 요법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춰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결론짓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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