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조류독감약 타미플루 안전” 결론
- 윤의경
- 2005-11-22 09:25: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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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보고된 부작용과 타미플루 직접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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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자문위원회는 조류독감약 ‘타미플루(Tamiflu)’와 일본 소아청소년 12명의 사망 사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자문위원회는 소아청소년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법이 확대된 타미플루를 포함한 8개 약물에 대해 지난 주 심사한 결과 타미플루의 경우 일본 소아청소년의 사망 및 기타 부작용을 라벨에 반영할 필요는 없으나 중증 피부반응에 대한 내용은 라벨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또한 FDA가 약 1년간 타미플루와 관련한 부작용에 대해 조사하고 2년 후 이에 대한 완전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은 타미플루가 가장 많이 처방되는 국가. 2001년에서 2005년 사이에 타미플루 처방건수는 미국은 87만2천건인 반면 일본은 약 1160만건에 육박한다.
로슈는 일본에서 타미플루 부작용이 10배 더 많이 보고된 것은 일본에서 타미플루 처방건수도 10배 이상 많기 때문이라면서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를 평가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FDA도 일본에서 보고된 타미플루의 부작용은 독감 자체와도 관련이 있는 증상을 열거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현재 일본 후생성은 타미플루의 라벨에 의식장해, 비정상적 행동, 환각 등 부작용이 있다고 표기하도록 지시하고 있으나 FDA 승인된 라벨에는 오심과 구토가 가장 심각한 부작용으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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