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소아암 완치환자 격려행사
- 송대웅
- 2005-11-29 21:16: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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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참사랑 송년 완치잔치' 개최...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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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삼성서울병원 소아과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고 1년만인 2000년에 치료를 끝낸 후 올해로 5년 최종완치 판정을 받은 백성욱(23, 대학생) 씨의 말이다.
백성욱 씨는 지금 건강한 몸으로 대학에서 현대무용 재즈를 전공하고 있다.
28일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백성욱 씨와 같은 소아암 백혈병 치료를 마친 어린이들을 위한 축하잔치인 '제8회 참사랑 송년 완치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종양 부모회인 ‘참사랑회’ 어머니 회원들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치료를 마친 어린이 122명과 5년 간 최종완치 판정을 받은 어린이 70명, 부모와 가족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완치잔치는 삼성SDS, 오로라월드와 성대의대 일일호프에서의 후원금전달과 삼성네트웍스, 삼성SDS, 병원직원, 환아어머니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및 완치어린이들 192명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이어 인기가수 김우주 군의 노래, 완치된 어린이들의 장기자랑 및 의료진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최한용 진료부원장은 “어른도 받기 힘든 항암치료를 당당하게 이겨낸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같은 병원 의료진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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