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재단, 복지부 산하단체 정식등록
- 송대웅
- 2005-12-02 16:33: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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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호의원 발의 '의료재단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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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보건복지부 산하단체로 정식 등록됐다.
2일 재단측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문병호의원에 의해 발의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이 국회보건복지위를 거쳐 1일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이전의 정부지원하의 민간 NGO라는 위상에서 보건복지부 산하단체로서 정식 등록됐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계승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정부 이송 및 공포 절차등을 거치고 내년 4월쯤 공식 출범하게 되는데 재단총재는 보건복지부장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다.
재단의 공한철 사무총장은 “북한 및 개도국으로부터 점증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의 교류협력과 지원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적 원조사업을 기업과 일반국민들의 적극 참여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 보건의료분야 국가원조사업의 양과 질을 크게 높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그동안 남아시아지진해일재난지원과 북한용천재해지원, 아프리카 에리트리아병원 현대화사업, 베트남하노이심장병원 의료기기지원 등 개도국과 북한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에 적잖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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