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선교회, 노숙자에게 사랑의 손길 전달
- 최봉선
- 2005-12-23 22:52: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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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음악회 통해 모아진 성금...방한품과 식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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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매업계 크리스찬 모임 '도매약업인선교회'가 노숙자들에게 방한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들의 마음을 달랬다.
도약선교회(회장 백종희)는 22일 저녁 8시 노숙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진 을지로1가 지하도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예배를 드리며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위문품은 도약선교회가 10월11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2,000여만원의 성금 가운데 절반인 1,000여만원으로 마련됐다.
도약선교회는 이날 5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내의와 양말 등과 떡 과일 등 저녁식사를 전달했다.
또한 나머지 1,000여만원의 성금은 무의탁 환우들에게 동절기 연료비, 의약품, 떡, 과일 등의 위문품으로 제공됐다.
도약선교회는 92년9월 창립 이래로 매년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여 성금을 모금,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서대문시립 결핵환자돕기, 아프리카 케냐의 에이즈어머니 자녀 우유 및 이유식 먹이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매달 베데스다교회(결핵환자), 밀알교회(지체부자유 장애시설), 산소망교회(시각장애자), 늘푸른집(무의탁 환우, 무연고자)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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