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도 일반약 매출 하락세...TV광고 무색
- 박찬하
- 2006-03-06 06:40: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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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사 아로나민 등 소폭 감소...유판씨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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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일반의약품들도 매출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3월 결산제약사들의 2005년 3분기까지의 일반의약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우루사, 아로나민, 까스활명수큐, 판콜에이, 원비디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제품들도 매출성장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웅제약 우루사의 3분기까지 매출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304억여원이었으며 일동제약의 아로나민도 8.8% 떨어진 201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는 5.1% 감소한 214억여원이었고 판콜에이 역시 5.8% 줄어든 67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들은 각 회사의 대표품목인 동시에 상당액의 광고비가 집행된다는 점에서 '매출감소'의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특히 일양약품 원비디의 경우 20.1%나 줄어든 103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회사의 제품라인이 전환됐으며 음료제품인 레모나D 드링크에 광고마케팅이 집중된 점 등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유 유판씨의 매출은 47.8%나 증가한 100억여원으로 급증했다. 이같은 현상은 일반약 외에도 의약외품과 식품 형태로 유판씨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유통라인이 할인점 등 일반매장으로까지 확대되는 과정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국제약품의 당뇨병성 망막병증치료제인 타겐에프연질캅셀과 부광약품의 간질환치료제 레가논·치과구강용 제품 파로돈탁스, 동화약품의 후시딘연고 등은 일반약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일정부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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