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로덱스, 아로마타제 실패 유방암에 효과
- 박찬하
- 2006-03-08 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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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종양학회지 수록 연구...아로마타제 단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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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환자에게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사용하는 치료전략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지난 1일 임상종양학회지 발표내용에 따르면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투여한 후에도 유방암이 진행된 폐경여성에게 파슬로덱스(성분명 풀베스트란트, 아스트라제네카)를 투약하면 항종양효과가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초기 유방암에는 타목시펜(tamoxifen)을 5년간 투여해 왔으나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더 우수한 것으로 입증됨에 따라 이 방법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경우 치료 후 반응이 없는 환자에 대한 치료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어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세부적인 연구결과를 보면 파슬로덱스에 대해 부분반응(partial response)을 보인 환자는 14.3%, 질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된 환자 (stable disease)는 20.8%였다.
또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치료를 받았는데도 유방암이 계속 진행된 여성의 절반 가량에서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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