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홍보대사에 홍서범·조갑경씨 선정
- 정현용
- 2006-05-02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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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2006 性공부부 캠페인...일반인 인식전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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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는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가수 부부 홍서범(47), 조갑경(38)씨를 ‘2006 性공부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영화배우 폴 뉴먼, 브라질의 축구스타 펠레, 슈퍼모델 제리 홀 등이 발기부전 치료제 홍보대사로 나선 적이 있지만 국내에서 발기부전 홍보대사가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발기부전은 일찍 의사와 상담만 한다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데도 쉬쉬하다가 병을 더 키우는 경우를 봤다”며 “발기부전으로 인해 남편 본인은 물론, 아내까지 함께 심리적으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와 한국릴리는 이날 캠페인 선포식에서 36세 이상 중년부부 중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性공부부’ 척도 체크리스트도 제시했다.
박남철 교수는 “발기부전은 어느 한 사람이 아니라 부부 모두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라며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부부간의 진정한 ‘성공’은 ‘性공’ 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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