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메이저, 약사-마이너 생각 버리자"
- 정웅종
- 2006-05-15 06:44: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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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회장, "의사들, 약사협력 없인 한 걸음도 못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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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은 "장동익 회장과의 회동은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다"며 "의사가 메이저이고 약사나 간호사가 마이너라는 생각을 당장 버릴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희목 회장은 "의사가 보건의료계에서의 중심적 역할을 인정하지만 의사들은 약사의 협력없이는 단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다"면서 "여러분이 현장에서 의사들을 당당하게 대하듯 저 역시 절대 꿀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양측의 회동에서 "3개항에 대해 큰틀의 논의를 했고, 각론은 서로간 실무접촉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며 "바닥의 의약사 회원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조만간 만들자는 얘기가 오갔다"고 설명했다.
양측이 합의한 기본틀은 ▲자율정화 강화 ▲상호직능 인정 ▲상호협력 등이다.
또한 원희목 회장은 이날 "의약사는 수적으로 늘고 있지만 시장은 고정되어 있어 정부가 전문가 집단끼리 갈등구도를 유지키시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며 "이에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는 이색적인 주장을 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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