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심한 여성일수록 체중증가 더해
- 윤의경
- 2006-05-24 23:59: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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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시간 미만 자면 체중증가, 비만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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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인 중년 여성은 체중증가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결과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됐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산제인 파텔 박사와 연구진은 1986년부터 16년간 격년으로 수면시간과 체중을 보고한 약 7만명의 여성의 자료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5시간 미만으로 자는 여성은 7시간 자는 여성에 비해 체중이 2.45kg 더 나가는 것으로 나타나다.
조사개시점의 연령과 체중을 고려하여 분석했을 때에는 하루에 5시간 미만 자는 경우 7시간 자는 경우에 비해 체중이 1kg 더 나갔고 6시간 자는 경우에 비해서는 약 0.7kg 더 나갔다.
또한 하루 평균 7시간 자는 여성과 비교했을 때 5시간 미만으로 자는 경우 체중이 15kg 이상 늘어날 가능성은 32%, 비만이 될 위험은 15% 더 높아졌으며 6시간 자는 여성은 그 위험이 각각 12%, 6% 증가했다.
연구진은 식이와 운동수준에 대해 조사했지만 잠을 덜 자는 여성이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어 잠을 덜 자는 여성은 기초대사율이 변화하여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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