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에 80억원 지원
- 홍대업
- 2006-05-28 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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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병원 R&D 역량강화 유도...29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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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28일 그동안 진료에만 치중해 온 병원이 환자진료를 통해 쌓아온 임상지식과 정보를 활용,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2개 병원에 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골자는 ▲우수 기초과학자(Ph.D)의 병원 채용 지원 ▲5년내 첫 임상적용을 목표로 병원과 기업, 연구소 등의 협력중개연구 지원 ▲우수인력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의 공간 및 제도적 지원 등이다.
복지부는 "우리나라 병원의 연구현실이 너무 척박해 '연구중심 병원'이 R&D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우수 연구인력을 병원중심으로 결집하도록 하고, 병원이 기업 또는 연구소 등과 협력연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29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메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공청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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