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국내 최초 AAHRPP 인증 획득
- 정현용
- 2006-06-29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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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험자 보호, 임상 평가 수준 등 국제 공인...미국외 기관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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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미국 임상연구 피험자보호 인증협회( AAHRPP)로부터 미국 외 기관 중 최초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AHRPP 인증은 현재 380개 기관이 심사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39개 기관만이 인증을 받을 정도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존스홉킨스병원도 지난해 6월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외 국가에서 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이 최초다.
AAHRPP의 마조리 스피어스(Marjorie A. Speers) 회장은 “AAHRPP의 국제적 인증기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피험자 보호와 연구프로그램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관으로 선도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부터 사전 자체평가와 지원서, 연구 프로그램 요약서 등의 서류를 제출했고 올해 3월 최종 방문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6일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심의를 거쳐 코네티컷대 보건센터 등 미국내 3개 의료기관과 함께 인증서를 획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AAHRPP 인증을 받음으로써 ▲피험자 보호 ▲연구의 질적 향상 ▲자율적인 제도의 개선과 연구관련자의 기준 이행수준 향상 ▲연구의 윤리적 신뢰성 증대 ▲국제 임상과제 유치 증가 기대 ▲임상시험 역량과 평가수준등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AAHRPP 인증은 세계가 인정한 임상시험기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향후 다국적 제약사들의 한국 임상시험수준에 대한 신뢰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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