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서 레비트라 유사 신종유해물질 또 발견
- 정시욱
- 2006-08-18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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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하이드록시바데나필' 성분 검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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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최근 식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의 성분과 유사한 '하이드록시바데나필'을 처음으로 검출, 수입 및 유통식품 중 이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신종유해물질팀은 서울지방식약청으로부터 미국산 수입식품(제품명 엑실인삼, 하이드록시바데나필:약 30mg/캡슐 함유)에서 미지물질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검체를 분석규명한 결과 이같은 물질을 확인했다.
하이드록시바데나필은 바이엘이 레비트라 성분인 발데나필과 함께 미국특허에 등재한 성분으로서 식품에서는 국내외에서 처음 검출됐다. 새로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식품에서 검출한 것은 올해 6월, 비아그라(실데나필) 유사물질인 디메칠실데나필에 이어 벌써 두번째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계속 검출되는 이유는 식품 중 발기부전치료제 및 유사물질에 대한 검사가 강화되자, 식품 제조업자가 정부당국의 검사망을 피하기 위해 새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합성 첨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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