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수술, 사전심사제 도입 정부에 건의"
- 최은택
- 2006-10-17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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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이재용 이사장, 제도 취지 공감...국감 직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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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척추수술 사전심사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키로 해 주목된다.
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이 척추수술 건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면서 대책을 질의한 데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이사장은 "척추수술이 진료비 부담은 물론 수술이 잘못됐을 때 후유증이 크다"면서 "현재 조혈모세포 수술에서 적용되는 것과 같이 사전심사제가 도입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고경화 의원은 척추질환 입원환자가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27% 이상 급증하고 있고 병원급에서는 2002년 대비 무려 입원 96.7%, 수술건수 107.3%나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특히 수술건수 상위 10개 기관에 우리들병원 3곳이 분포하고, 강남 우리들병원의 경우 전체 건수의 10%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해당 기관이 입원-수술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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