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파정' 품절...내달 23일 공급재개
- 이현주
- 2007-03-21 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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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 제품 유효기간 임박 자체품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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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통가에 따르면 비습관불안증에 쓰이는 부스파정의 품절이 두 달여 이상 지속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BMS 측에서 유효기한 임박의 이유로 (부스파)자체품절 조치를 취했으나 병원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몰라 처방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문전약국 등 거래처에서 약을 주문하지만 회사에서 출하가 되지 않아 품절이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BMS측은 "도매상에 있는 제품 대부분이 유효기간이 임박해 환자가 복용하면서 유효기간을 지나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자체품절 조치를 취했다"며 "또한 부스파를 호주에서 생산했지만 국내생산으로 생산처변경을 신청해 놔 이를 득한 후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공급재개 날짜를 빠르면 내달 23일, 늦으면 5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측은 "현재 병원과 약국, 도매업체들에 제품 품절이유와 공급재개 날짜에 대한 공문을 발송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스파는 지난해 4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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