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야 산다"…병의원들의 이색홍보전
- 영상뉴스팀
- 2012-08-23 06:4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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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방송 유치·카톡 영상 전송 등 다양…"환자밀착형 마케팅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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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병·의원들의 홍보 전략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통과 사회 환원을 목적 진행되는 '환자·지역밀착형' 마케팅은 의사와 환자 간 커뮤니케이션·정보교류·문화활동 등을 통해 연대감을 배가시켜 고객 충성도를 극대화하는 병원경영 활성화 전략입니다.
먼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병원은 대전 우리안과 등 10여 곳에 달합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됐으며, 카카오톡을 이용해 환자들에게 다양한 '동영상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센터공간'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더와이즈황병원과 가연산부인과 등은 병원 내 문화센터를 개설해 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요가·발레·메이크업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가연산부인과 신인환 원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서비스는 병원과 지역민 간 유대감을 향상시켜 신규·단골 환자 확보에 상당한 도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의 지역밀착형 마케팅도 이색적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 등을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 의료진·환자·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공개방송 유치를 통한 홍보전략 외에도 댄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마케팅으로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QR코드 홍보'도 눈에 띕니다.
QR코드란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로 스마트폰 등장 후 상품광고 등에 활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환자들은 병원 곳곳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의료정보는 물론 진료예약과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SNS의 발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시점과 맞물려 병원들의 홍보전략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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