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춘 후보 "선동가 아닌 진짜일꾼 되겠다"
- 영상뉴스팀
- 2012-11-13 0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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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출정식서 회무전문가 차별화...구본호·김대업,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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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녹취 : 박인춘 예비후보]
"저 박인춘은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 출정식을 통해 6만 약사 회원 여러분께 엄숙히 선서합니다."
[현장녹취 : 김희중 회장/박인춘후보후원회]
"정말로 박인춘이라는 사람이 필요하면 정말로 도와 주십시오."
대한약사회장을 놓고 박인춘 예비후보와 조찬휘 후보간 격돌이 본격화 됐습니다.
박인춘 예비후보는 12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표밭 갈기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이날 주요 정책공약 발표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인사말로 출사표를 대신 했습니다.
[현장녹취 : 박인춘/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저 박인춘은 요즘 허리가 많이 굽어졌습니다. 더욱 겸손되고 진실된 자세로 불안한 약사들의 미래, 약사로서 우리 삶에 대한 걱정을 해결하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말로 내세우는 무책임한 개혁에서 약국과 약사의 실리를 위한 약국경영 혁신, 약사직능 가치 혁신의 시대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선동이나 인기영합적인 정책으로는 약사회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젊은 여약사가 후보에게 바라는 글을 낭독하면서 출정식 분위기는 한층 고조 됐습니다.
[현장녹취 : 전지선 약사]
"때로는 비난과 질책을 받더라도 회원의 이익을 위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회장을 원합니다. 인기 위주의 정책이나 인기만을 위한 발언보다는 입에 쓰더라도 약이 되는 정책과 판단으로 회원과 함께해 주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후보에게 신발과 거울을 선물해 열심히 뛰고 반성하는 회장이 되라는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구본호 김대업 두 사람의 지지 호소도 이어졌습니다.
[현장녹취 : 구본호 공동선대본부장]
"저는 저의 꿈을 대신해서 만드어갈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저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현장녹취 : 김대업 공동선대본부장]
"여러분, 힘들을 한번 모아 주십시오. 여기 정말 정책연대와 화합과 힘으로 만든 후보입니다. 박인춘 후보 대한약사회장 한번 만들어 봅시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현장 스탠딩]
회원을 위한 참신한 일꾼, 약사회무 전문가임을 부각한 박 후보의 호소가 유권자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주목됩니다.
출정식 현장에서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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