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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동주 "불합리한 약사법·제도개선 노력"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2번)는 10일 "약사가 현장에서 불만을 갖는 여러 약사법과 제도를 정비해 회원들이 고유의 직능에 전념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회원이 힘들어하는 약화사고 대응을 위해 원스톱 전담팀 신설과 약화사고 합의금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한약사 불법행위 상시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제료 할인, 무상드링크 제공을 근절하겠다"며 "더불어 면허대여 약국, 카운터 고용 약국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현실에 맞지 않은 약사법, 제도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 약국 행정업무 간소화(마약류 통합시스템, 개인정보자율점검 등), DUR을 이용한 대체조제 자동통보 시스템 구축, 의료기관 내 약국 편법 개설을 막기 위한 약사법 재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현재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일선 회원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약사가 전문 직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경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2-10 11:03:15김지은 -
가족간 반일치 혈연이식, 혈액질환 치료 첫 합의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半)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술에 대한 합의안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최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혈액암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이 참여한 원탁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NECA는 반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술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인하고, 관련 이해관계자들 간의 숙의를 통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반일치 혈연이식, 해외기증자 이식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지난 달 8일 원탁회의 'NECA 공명'을 개최했다.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반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술이 안전성, 유효성을 고려해 해외기증자 이식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합의문이 완성됐다.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결과 및 임상적 경험에 따라, 합의문에서는 반일치 혈연이식과 해외기증자 이식 성적이 유사한 것으로 판단했다. 기증자를 찾기 위한 이식대기시간을 고려할 때, 반일치 혈연이식이 해외기증자 이식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원탁회의 참석자들은 해외와 비교해 관련 연구가 많이 부족한 국내 실정을 감안, 한국인 환자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최신 근거 생성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앞으로 국내 환자 코호트 구축, 질환별 이식 성적 비교, 경제성 평가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기증받은 조혈모세포는 난치성 백혈병 및 빈혈 치료를 위하여 환자에게 이식되지만, 면역형이 완전히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기가 어려워 반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술이 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매년 약 500명의 신규 조혈모세포 이식대기자가 발생하고 2017년 누적 대기자는 4000여명에 이른다. 이 중 실제 이식술이 시행된 경우는 564건(비혈연 국내·외 기증자 포함)으로 총 대기자의 약 13%에 불과하다. 반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술이란, 혈연관계(부모, 자식, 형제)의 기증자로부터 세포를 기증받아 이식하는 치료법으로, 면역형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외에서 기증자를 찾기 어려운 경우 대안으로 인식되나 생존율, 부작용 등 이식 성적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영성 원장은 "이번 원탁회의 합의문안이 조혈모세포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먀 "후속 연구를 위하여 앞으로 NECA도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2018-12-10 10:58:28이혜경 -
[인천] 최병원 "공약이행 상황판 설치·운영할 것"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최병원 후보(1번)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지부장 집무실에 선거기간 공약으로 약속했던 공약이행 상황판을 설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공약했던 부분에 대한 사업의 실제 이행 여부 점검 차원"이라며 "공약별 단기, 중기 , 장기 이행 계획을 세워 공약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선거기간 중 회원들에 약속한 공약이 선거용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경계하고 회원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한 자신과의 약속"이라며 "이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안별 우선순위를 정해 임기 내 모든 공약이 실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12-10 10:52:00김지은 -
해림후코이단 "항암 보조제 이어 화장품 개발 활성화"해림후코이단이 화장품용 후코이단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0일 해림후코이단은 "항암 보조식품에 이어 화장품 원료로도 수요가 급증중인 후코이단 개발 다양화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역귀(미역포자엽)가 원료인 후코이단은 최근 피부재생과 항염, 보습 등 기능이 조명되며 화장품 소재로 재평가 받고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 세포벽에 분포하는 해조 다당류 성분으로 분자구조에 황산기를 포함하고 있어 일반 당류와 달리 다양한 생체기능을 가졌다. 특히 강력한 항암, 항종양 기능이 알려져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항암 보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림후코이단은 후코이단이 지닌 보습, 재생효과를 활용해 피부미용 화장품으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정식 사장은 "후코이단은 과거부터 화상, 피부상처 등 치료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많았다"며 "최근에는 후코이단이 콜라겐 분해효소 MMP-1을 저해하고 주름을 완화한다는 연구논문이 밝혀져 화장품 소재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후코이단의 중금속 흡착 특성과 피부자극 완화 능력을 향후 화장품 시장에서 잠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해림 역시 후코이단 특유 해조취와 색깔을 저감화한 원료 개발로 화장품 원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2018-12-10 10:47:14이정환 -
[대구] 조혜령, 방탄약사 문자선거운동 효과 톡톡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조혜령 후보(1번)가 11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투표를 앞두고 '방탄약사' 콘셉트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정치권 선거운동을 모방하지 말고 약사 다운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며 "26번째 문자메시지를 통한 '조혜령 로그'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회원의 피 같은 회비로 술 먹고 밥 먹으면서 회무를 처리하던 시대가 아닌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강단있게 디테일에 강한 회장이 필요하다는게 회원들의 의견이었다"며 "머리띠나 두르는 보여주기 회무가 아닌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회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홍보물이든 공약이든 후보자 간 차별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약사직업의 특성인 전문성과 독점성을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해결은 보여주기가 아닌 진정성과 능력에 있다.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는 회장 후보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2018-12-10 10:37:56강신국 -
리앤씨바이오, 대만서 자체 개발 콜라겐 원료 선보여콜라겐 전문 연구기업 리앤씨바이오(대표 최문범)는 최근 타이페이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대만 헬스케어 엑스포에 참가해 자사 콜라겐 원료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소개했다. 리앤씨바이오는 이번 엑스포에서 나노콜라겐, 파이토콜라겐 원료와 뉴트리파마 파이토콜라겐3500, 나노콜라겐젤리, 나노콜라겐15000, 나노콜라겐22000 등 건강식품과 힙스 콜라겐에센스, 마스크팩, 고스샴푸 등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바이어들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문범 대표는 "최근 참가한 베트남 푸드엑스포에 이어 이번 엑스포에서도 대만, 중국 등 현지 바이어들의 콜라겐 건강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라겐, 펩타이드, 아미노산을 이용한 식품, 식품첨가물, 화장품, 동물용 사료, 의약품, 의약외품 등의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리앤씨바이오는 카놀라에서 파이토콜라겐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업체는 흡수율이 높은 초저분자 나노콜라겐과 생체이용율을 높인 미네랄 킬레이트 콜라겐을 개발해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인체 조직 복구와 재생, 피부노화방지에 응용 가능한 고기능 콜라겐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는 "파트너사인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파마(팜투플러스)와 약국체인 힙스(데이팜) 등을 통해 고품질 콜라겐 제품을 약국가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12-10 10:35:57김지은 -
식약처, 아시아 18개국과 식품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소재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식품안전당국자 간 국제네트워크인 2018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식품안전 사고 대응에 맞서 아시아 국가 간 식품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교류하기 위함이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와 식약처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가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는 동남아시아지역사무처(SEARO) 관계자와 아시아 인포산 회원국을 포함한 18개국, 영국 식품기준청(FSA, 특별초청국)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18 인포산 식품안전 긴급상황 모의훈련 결과 ▲영국의 인포산 활동 협력 방안 ▲식품안전 사고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이다. 국가별 참여 발표 프로그램에서는 2017~2018년 전세계적으로 유통된 분유에서 살모넬라 아고나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베트남과 인도, 홍콩, 태국, 캄보디아 등 5개국 대응 사례가 발표된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당국자 간 식품안전정보 신속 교류와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포산 회의국은 식품위기상황 대응 모의훈련를 실시하고, 회원국 간 식품안전정보 교류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산을 통해 지난 7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 벨기에산 냉동옥수수 국내 유입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2018-12-10 10:33:25김민건 -
최광훈, 병원약사 '인력수급·수가체계 개선' 약속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는 병원약사의 인력수급 기준을 개선하고 수가체계를 개혁하는 공약을 10일 내놓았다. 최 후보는 "의료기관 내 무자격자 조제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약제업무 보상기전을 마련하기 위해 병원약사 인력수급 기준과 수가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의료기관 내 무자격자 조제 문제는 의료기관의 약사 정원에 관한 의료법시행규칙의 불합리성 때문"이라며 "현실적으로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 조제가 불가능하도록 약사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그러려면 관계 법령을 개정해 병원의 약사 고용을 강제화하고 무자격자 조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지방의 중소병원은 약사 구인난이 심각한데,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정부와 협의해 고용지원금과 같은 제도적 지원책을 도입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병원 임상약제 수가 개선 방안도 내놓았다. 최 후보는 "원내약국 조제료와 지역약국 조제료의 차이는 선택분업의 빌미가 되기도 하며, 병원약사 위상에도 영향을 준다"며 "장기적으로는 약사의 조제료는 원내든 원외든 동일해야 하고, ACS(항응고 약물 상담) 등 특수복약지도의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며 "임상약제업무 중 수가가 인정되지 않는 업무도 수가가 책정되도록 한 공약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 후보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은 전문화제도를 시행중이지만 약사만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병원약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전문약사제도를 대한약사회 주체가 되어 개국약사나 산업약사도 전문약사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전문약사제도의 법제화, 전문약사 직능에 대한 업무 표준화, 수가 신설 등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병원약사회와 함께 노력하면 전문약사제도 정착을 앞당길 수 있다"며 "대관, 대국회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외 보건전문가를 영입해 정책실행력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2-10 10:23:34정혜진 -
[인천] 조상일 "찾아가는 고충해결 대책반 운영"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조상일 후보(2번)는 10일 전문가가 직접 회원 약국을 찾아가는 고충 해결 대책반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회원이 약국 경영 관련 문제에 있어 해결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문제 발생 시 관련 전문가가 찾아가서 고충을 해결하는 고충 해결 대책반을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현 집행부에서 3년간 회원 고충 지원 처리 단장을 하면서 여러 유형 고충을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 집단(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약사법 전문가, 괸계기관 전문가등)을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통해 약화사고, 직원과의 노무 갈등, 조제 실수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회원 고충을 적극 해결하겠단 것이다. 또 문제가 발생하면 동일한 사건으로 피해보는 회원이 없도록 전체 회원에 신속히 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형별 고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책자를 만들어 배포 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조 후보는 "고충을 당할 때 혼자란 느낌을 받으면 약사회에 실망을 하게된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옆에서 함께 아픔을 느끼고 해결해 회원이 즐겁고 행복한 약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2018-12-10 10:19:18김지은 -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알보젠코리아는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영입한 이준수(45)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신임 대표는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 이 신임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쉽 강화와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2-10 10:15:0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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