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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 오츠카 주식으로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일파마홀딩스가 보유 중인 한국오츠카제약 주식 절반을 자회사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신주와 맞바꾼다. 제일파마홀딩스의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지배력은 높아지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재무구조가 개선된다. 제일파마홀딩스는 한국오츠카제약 주식 11만7900주(11.25%)를 377억원에 처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보유 중인 오츠카제약 주식 23만5800주(22.50%) 중 절반을 자회사 제일헬스사이언스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개선 및 종속회사의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오츠카제약 주식을 처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제일파마홀딩스를 대상으로 신주 20만4131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일파마홀딩스가 보유 중인 오츠카제약의 주식 절반을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신주 20만4131주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377억원 규모의 오츠카제약 주식 11만7900주를 확보하게 된다. 377억원 규모의 자산 유입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신주 20만4131주 취득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지분율은 79.95%에서 92.38%로 높아진다.2020-09-25 15:34:16천승현 -
박승국 한올 대표 "내년 안구건조증 3상 2건 착수"[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25일 "내년 미국에서 항체신약 HL306의 3상임상 2건에 착수할 계획이다. 첫 번째 3상임상에서 배운 교훈을 토대로 성공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 온라인 행사 중 '글로벌로 가는 길, 도전과 고려사항'이란 주제의 컨퍼런스에 발표 연자로 참석했다. 지난해 글로벌 임상3상에 실패한 이후 새롭게 디자인한 임상으로 상업화에 재도전하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을 초청해 관련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박 대표는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에 이어 3번째 연자로 나서 '안구건조증 신약의 글로벌 임상개발 전략'이란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HL036'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한 레지스테인(Resistein) 원천기술을 이용해 TNF 수용체 절편을 분자 개량한 바이오신약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6년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임상을 함께 진행해 왔는데, 올해 초 미국 전역 12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진행한 VELOS-2 3상임상시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 주평가지표로 설정한 투약 8주차의 ICSS(각막하부염색지수)와 ODS(안구불편감 지수)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다. 박 대표는 VELOS-2 3상임상 실패의 원인을 '경험 부족'에서 찾았다. 글로벌 임상시험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외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에 의존하다보니 임상시험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질환과 시험약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VELOS-2 임상은 주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부평가지표는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TCSS(각막전체염색지수)와 CCSS(각막중앙염색지수), EDS(안구건조지수) 등 부평가지표 3가지 모두 8주차에 위약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당초 CCSS나 EDS 등을 주평가지표로 설정했더라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진단이다. 박 대표는 "임상시험에 참여할 당시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CCSS 지표를 분석한 결과 중증 환자일수록 HL306 투여 후 증상개선 효과가 뛰어났다. 객관적 지표인 각막염색지수와 주관적 지표인 안구불편감 지수를 별도로 측정해야 한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 같은 시사점을 반영해 HL306 임상개발 전략을 다시 짰다. 객관적 지표와 주관적 지표를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분리하는 편이 낫다는 판단 아래 VELOS-3와 VELOS-4, 2건의 3상임상을 진행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우선 HL306의 객관적 증상을 평가하는 VELOS-3 연구는 ICSS대신 CCSS를 주평가지수로 설정하는 안이 유력하다. VELOS-4 연구는 주관적 증상 개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주평가지수 측정 시점으로 설정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장기적 관점에선 8명의 글로벌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하고, 내부 역량 강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박 대표는 "3상임상시험이 처음이라 해외 CRO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다. 해외 기업들의 기존 프로토콜을 따라가느라 우리 약물의 특성에 맞지 않는 임상시험을 설계한 점이 가장 큰 실패 원인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년 미국에서 'HL306' 관련 3상임상 2건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현재 CMO 계약과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중반경에는 피험자투약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새로운 연구를 통해 긍정적 결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2020-09-25 14:52:5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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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 특허회피 승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생명과학이 최면진정제 프리세덱스 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오리지널 제약사가 보유한 특허를 회피한 독자적인 용기를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JW생명과학이 화이자가 판매 중인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의 ‘프리믹스 제형’ 특허에 대한 권리범위확인 1심 소송에서 승소했다. JW생명과학은 지난 2월 자체 개발한 용기가 화이자의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에 대한 특허 권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당 소송을 제기했으며, 약 7개월 여 만에 청구 성립 심결을 받았다. 국내 제약사가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의 제형특허(2032년 6월 18일 만료) 회피에 승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생명과학이 청구한 권리범위확인 심판은 특허권자가 아닌 후발업체가 특허권자를 상대로 청구하는 것으로, 자사의 실시발명이 상대방의 특허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심결을 구하는 심판이다. 화이자가 지난 2017년 국내에 출시한 ‘프리세덱스프리믹스주’는 유리 제형으로 프리세덱스 성분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되어 있어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믹스쳐(Pre Mixture) 수액이다. 기존 앰플 형태의 프리세덱스주는 기초수액에 약제를 섞어 사용해야 했으며, 지난 2013년 특허가 만료됐다. JW생명과학은 이번 승소로 우선판매품목허가(이하 우판권) 성립 요건을 확보하게 됐다. 우판권을 받으면 9개월 간 독점 판매를 통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제품 판매는 JW중외제약이 담당한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승소 결정은 오랜 기간 수액제 개발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액 제제와 소재 연구개발을 강화해 프리믹스쳐 수액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수액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0-09-25 12:17:08노병철 -
'콜린알포' 급여축소 집행정지 2심으로...복지부, 항고[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축소 집행정지 사건이 2심으로 이어진다. 법원이 본안소송 선고일까지 집행정지를 결정했지만 정부 측에서 항고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의 소송 대리인 정부법무공단은 지난 24일 콜린제제 급여축소 집행정지 사건에 대해 항고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2심에서 다시 한번 판단을 내려줄 것을 청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에서 콜린제제의 급여축소 집행정지 여부를 두고 2심 재판이 전개된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5일 콜린제제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고시’를 본안 소송 선고일까지 집행정지한다고 결정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청구한 집행정지 청구 소송에 대해 재판부가 본안 소송까지 고시 시행을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콜린제제의 새로운 급여 기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 개정고시를 발령했다. 이달부터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환자가 콜린제제를 사용할 경우 약값 부담률은 30%에서 80%로 올라가는 내용이다. 제약사들은 콜린제제의 급여축소의 부당함을 따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본안소송 때까지 급여축소 고시 시행을 중단해달라는 집행정지를 청구했다. 소송은 법률 대리인에 따라 2건으로 나눠서 제기됐다. 법무법인 세종이 종근당 등 39개사와 개인 8명을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고 법무법인 광장은 대웅바이오 등 39개사와 1명의 소송을 맡았다. 세종과 광장은 고시 발령 직후인 지난달 27일 집행정지를 청구했다. 지난 15일 세종이 청구한 집행정지가 인용됐다. 광장이 진행 중인 집행정지 사건 결과와 무관하게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는 본안소송 선고 때까지 중단된 상태다. 광장이 청구한 집행정지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다.2020-09-25 12:10:12천승현 -
티움바이오 "대원제약 이전 신약, 추가 기술수출 기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티움바이오가 대원제약에 이전한 자궁내막증 치료제의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럽 2상임상에 진입하는 올 하반기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속도를 내면서 5년 이내 5건의 기술이전을 달성하겠다고 예고했다. 티움바이오는 24일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주요 신약파이프라인 개발 및 사업 진행현황을 소개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2016년 12월 2016년 12월 SK케미칼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벤처다. SK그룹 재직 당시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개발을 주도한 김훈택 대표를 중심으로 SK케미칼 혁신R&D센터 연구진들이 합류하면서 설립됐다. 지난 2019년 11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의 주력 파이프라인은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전임상 또는 초기 임상 단계에 신약 기술을 이전하고, 계약금과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이후 로열티를 수령하는 사업모델을 영위한다. 창립 3년 여만인 지난 2018년 말에는 특발성폐섬유증 신약물질 'TU2218'을 이탈리아 키에지그룹에 7400만달러(약 9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만달러를 포함해 향후 임상1~3상과 상업화 단계에 따라 나머지 7300만달러를 수령하는 조건이다. 'TU2218'가 판매를 시작하면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별도로 발생하게 된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이날 IR에서 "5년내 5개 신약물질의 추가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파트너사를 통해 5개 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후보로는 유럽 2상임상을 준비 중인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를 꼽았다. 티움바이오가 작년 2월 대원제약에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 약물이다. 회사 측은 'TU2670'이 초기 임상에서 애브비의 '엘라골릭스' 등 동일 기전의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하면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개발, 상업화 가치가 높아졌다고 자신했다. 유럽 2상임상 진입이 임박하면서 올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기술수출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회사 구성원들의 기술이전과 시판허가 경험을 살려 후속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술이전 성과를 낸 신약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진척으로 마일스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추가 기술이전과 후속 과제의 개발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가시화된 성과를 냄으로써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희귀난치질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2020-09-25 10:42:4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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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랩스커버리 적용 신약 2종, 혁신신약가능성 확인"[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56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0)에서 랩스커버리 플랫폼기술을 접목한 신약파이프라인 2종 관련 5건의 연구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알콜성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HM15211' 관련 연구가 3건,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HM15136' 관련 연구가 2건이다. ◆GLP-1 등 3개 수용체 동시 타깃...NASH 분야 혁신신약 가능성 확인 한미약품의 주력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HM15211'은 미국당뇨병학회(ADA)와 유럽간학회(EASL)에 이어 이번 학회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에서 연달아 연구 성과를 발표하면서 매력어필에 나섰다. 'HM15211'은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플랫폼기술을 적용한 GLP-1 기반 삼중작용제다.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기전을 나타낸다. 한미약품은 이번 EASD 2020 기간 중 NASH 및 간 섬유화, 담즙 정체성 담관염 등을 유도한 다양한 모델에서 'HM15211'의 우수한 효능을 입증한 3건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경쟁약물인 FXR agonist(성분명 오베티콜산) 및 GLP-1/GIP 이중작용제 대비 다양한 섬유화 마커와 조직학적 간 섬유화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HM15211'의 지방간염 및 섬유화 개선 효능이 체중감량에 따른 부수적 효과와 더불어 해당 질환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효능임을 기전적으로 밝혀냈다. 한미약품은 'HM15211'이 NASH 치료의 핵심지표인 지방간과 간염증, 간섬유화를 전부 표적한다는 점에서 경쟁업체들이 개발 중인 NASH 치료후보물질과 차별성을 갖췄다고 자신한다. 최근에는 'HM15211' 투여 환자 대부분이 3개월 이내에 50% 이상의 빠른 지방간 감소 효과를 나타낸 1상임상 결과를 근거로, 후속 개발 절차에 돌입했다. 조직검사를 통해 NASH 진단받은 환자 대상의 2상임상시험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고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FDA가 지난 3월 'HM15211'을 원발 담즙성 담관염 및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지난 7월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하면서 상업화 소요기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LAPSGlucagon Analog, GLP-1 대비 우수한 체중 감량 등 확인 이번 EASD에서 발표된 LAPSGlucagon Analog 연구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GLP-1 기반 비만치료제 대비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를 동물모델에서 입증해 주목 받았다. 현재 개발 중이거나 사용되는 비만 치료제들의 체중 감량 기전은 제한적 효능에 그치는 ‘식욕 억제’이지만, LAPSGlucagon Analog는 식욕 억제 외에도 에너지를 태우면서 지질 흡수를 억제하는 복합적 기전을 통해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는 점을 비만 유도 모델에서 입증해 First-in-class 혁신신약으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비만 동물모델에 LAPSGlucagon Analog 장기투여 시, 간 및 혈중 지질의 지속적 감소, 그리고 인슐린 감수성 개선 등 효능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LAPSGlucagon Analog의 비만 및 비만 관련 대사 질환 위험요소 개선 가능성 또한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미국에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LAPSGlucagon Analog 반복투여 통한 안전성, 내약성 및 체중감량 효능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들 개발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되는 치료제 영역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가고 있다”며 “대사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9-25 10:02:29안경진 -
동화약품,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은 창립 123주년을 맞이해 문구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기념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인 국민 소화제 활명수(活命水)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민 문구 기업 모나미와 만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모나미는 국내 최초 볼펜인 ‘모나미153’을 출시해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에는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의 육각 모양이 모티브가 되었다. 병 라벨에는 모나미의 대표 컬러인 블랙&화이트를 활용했고, 볼펜의 노크 부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활명수 병을 담는 패키지의 앞부분은 내부 병 라벨이 보이게끔 절개 되어 있어,패키지를 들면 마치 볼펜을 들고 있는 듯 재치 있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활명수 기념판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어 왔다. 그 동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 등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작년에는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정화, 우물 설치, 위생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는 활동에 기부되고 있다. 동화약품은 그동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다일렉지역에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 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123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역시 사회공헌활동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 1호 양약 활명수를 개발한 동화약품과 국내 최초의볼펜을 출시한 모나미와의만남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 받아온 두 브랜드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신선한 협업을 통해 국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업을 통해 활명수의 디자인이 담긴 모나미커스텀 볼펜도 출시된다. 모나미153 볼펜에 활명수의 브랜드 색상인 초록색이 적용된 무광 메탈 소재의 고급 볼펜으로 해당 제품은 10월 출시 예정이다.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은 45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20-09-25 10:00:41노병철 -
파나시, 발기부전치료 의료기기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내 발기부전 치료 시장이 경구용 의약품 중심에서 의료기기를 이용한 시술 치료로 확대되고 있다. 파나시는 발기부전 치료용 의료기기 '임포88(IMPO88)'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포88'은 마그네틱(전자기파) 실린더 방식의 저강도 체외충격파를 음경 내에 전달해 신생 혈관을 생성, 발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의료기기다. 국내 발기부전 치료용 의료기기 중 유일하게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서울성모병원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한국인 남성 96명 대상 6주 임상에서 IIEF-EF(국제발기능지표측정설문지)와 EHS(발기 강직도 평가), SEPQ2&3(발기 강직도 및 유지율)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최근에는 적응증 확대를 위해 전립선염 통증 치료에 대한 국내 최초 임상도 진행중이다. 마그네틱 실린더 방식을 채택해 기존 체외충격파보다 소음과 통증이 적고 포커스가 섬세해 시술 효과가 뛰어난 것 또한 장점이다. '임포88'은 지난 4월 파나시가 유로앤텍과의 M&A를 통해 확보한 신규 포트폴리오다. 파나시는 '임포88' 출시를 기점으로 '체외충격파쇄석기'와 함께 비뇨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2020-09-25 09:37:21이석준 -
신신, 나비새김 캠페인 동참∙∙∙학대노인 제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SNS 나비새김 캠페인을 통해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신신파스아렉스 등이 포함된 통증케어 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노인학대 예방 공익캠페인이다. 올해는 노인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15일부터 100일간 SNS를 통해 진행됐다. 신신제약은 나비새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노년의 삶을 건강과 행복으로 채운다’라는 기업 정신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노년층에게 가장 필요한 의약품인 파스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써,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하여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 34개소를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 510명에게 전달한 통증케어키트는 신신파스아렉스와 에어신신파스, 신신물파스에스, 멘덤쿨로오숀, 무조무알파에어로솔 등으로 구성됐다. 관절/근육통에 효과가 있는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3종 세트뿐만 아니라 노년층에 흔하게 발견되는 무좀, 백선 등의 피부질환을 위한 제품까지 담았다. 신신파스아렉스는 신신파스 시리즈의 대표 브랜드로 신신제약의 파스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관절/근육통뿐 아니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노년층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에어파스인 에어신신파스는 에어파스 제품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뿌리는 파스로삠, 타박상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신물파스에스는 기본적인 파스 효과와 더불어 가려움과 벌레 물린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류 외 노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도 포함됐다. 멘덤쿨로오숀은 로션 형태의 진통& 8729;소염제로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으며,무조무알파에어로솔은 뿌리는 무좀약으로 무좀이나 사타구니 백선 등 증상 부위에 직접 손을 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 강력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나비새김과 같은 뜻깊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라며 “신신제약은 앞으로도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저소득층 및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한 사회복지사의 편지를 받고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기초 구급약품을 후원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신신제약 미주법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통받는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OC한인회를 통해 신신파스를 기부한 바 있다.2020-09-25 09:09:50노병철 -
대원, 저소득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임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은 자원 재순환 및 재사용으로 환경을 지키고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 단체 아름다운가게와 대원제약이 손을 잡고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번에 9회 째를 맞았다. 나에게는 필요치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을 기증해 저소득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다. 임직원들은 각자 집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기증하며, 아름다운가게는 대원제약 직원들과 함께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은 소외 계층에 후원한다. 작년까지 8회 동안 총 1만162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2000여 만원의 판매 수익을 소외 계층에 후원한 바 있다. 이는 총 37톤 가량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있으며, 소나무 약 1만 3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다음 달 5일까지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 등 판매 가능한 재사용 물품을 기증하며, 모집이 끝나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판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2020-09-25 09:00:1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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