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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활용 불법 리베이트 비자금 조성…수사 확대 촉각유유제약의 위장 CSO(판매대행업체) 설립을 통한 불법 리베이트 자금 조성 행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는 판매대행 영업 행태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음성적 CSO 영업을 양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원은 23일 2014년 영업사원 10명을 개인사업자로 위장해 CSO에 대행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처럼 꾸며 리베이트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업계는 이번 수사와 판결이 정격 CSO가 아닌 자금 세탁을 위한 위장 업체라는 점에서 수사 확대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위기다. A판매대행업체 대표는 "이번 유유제약 사건은 CSO를 이용한 불법 리베이트 자금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CSO의 근원적 문제점을 파헤치지는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CSO 영업 자체가 음성적 부분이 많기 때문에 향후 수사 방향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CSO 형태는 자사 영업사원을 CSO로 전환해 운영하거나 외부 판매대행업체와 자사 영업사원을 함께 이용 또는 정격 CSO업체에 위탁하는 경우로 구분된다. 자사 영업사원을 CSO로 전환한 제약사는 S·D사 등이 있고, 외부 판매대행업체만을 사용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곳은 H사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이번 법원 판결과 관련 업계는 음성적 CSO 영업 행태에 대한 사정 기관의 조사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B판매대행업체 대표는 "개인 사업자를 포함해 CSO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물론 영세업자를 포함해 대형화된 판매대행업체 역시 리베이트에서 100% 자유로울 순 없다. 하지만 그동안 정부의 강도 높은 수사와 더불어 음성적 리베이트 역시 더욱 치밀해 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C판매대행업체 대표는 "대행 수수료율은 통상 30~45% 수준이다. 그러나 소형제약사로 내려갈수록 요율은 70%까지 치솟는다. 요율 상승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CSO를 이용한 우회적 리베이트의 근원적 차단은 철저한 수사도 중요하지만 생태환경의 근원적 정비가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음성적 리베이트의 온상으로 여겨진 CSO 영업이 양성화되기 위해서는 정책·제도적 움직임이 요구되고 있다. 업계가 제시한 CSO 생태환경시스템 개선은 아웃소싱제, CSO협회 창립, 영업사원 자격시험 도입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수료율 정액제(아웃소싱) 장점은 CSO에 인건비와 마케팅비용 등을 포괄적으로 위임해 비용 투명화를 유도할 수 있다"며 "관련 협회 주관 MR 자격시험 도입과 회원 등록사에 한해 CSO영업을 영위토록 하는 규정은 명확한 처벌 가이드라인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04-24 06:30:50노병철 -
다국적사 연봉킹은 GSK…1인당 1억3천만원 지급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 가운데 평균 급여 수준이 가장 높은 기업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으로 확인됐다. GSK는 2017년 한 해 동안 평균 1억3100만원을 1인당 인건비로 지출하면서 2016년에 이어 연봉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다국적사들 중 유일하게 억대 연봉이다. 데일리팜이 12월 말 결산한 다국적 제약사 31곳의 감사보고서(한국화이자제약은 11월말, 한국세르비에는 9월 말 결산)를 분석한 결과,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은 임직원들에게 평균 8100만원을 급여로 지급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이 8000만원으로 집계됐던 2016년보다 0.8%(200만원) 오른 수치다. 임직원 수가 6674명→6837명으로 2.4% 늘어나면서 급여총액도 5328억→5504억원으로 3.3% 증가된 것으로 확인된다. 단, 감사보고서의 판관비 항목 중 급여총액(복리후생비 및 퇴직급여 제외)을 기업개황자료에 표시된 임직원 수로 나눈 수치여서 직원들이 실수령하는 금액과 차이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가령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2017년도에 급여로 지급한 291억원 외에도 ▲상여와 수당(13억) ▲성과급여(17억) ▲퇴직급여(49억) ▲잡금(1억) 등을 판관비 중 인건비로 분류하고 있다. 복리후생비는 판관비 중 경비로 분류하면서 46억원을 별도 책정했다. 기업마다 급여분류체계가 다르지만 상여금이나 성과금,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시킬 경우 수령액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1인당 급여액이 5200만원으로 집계된 한국오츠카제약 역시 임직원 수(349명)에는 생산직 직원 수가 반영된 반면, 급여총액(180억)에는 생산직 직원들의 급여가 포함되지 않아 실지급액과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GSK를 비롯해 한국애브비와 한국엘러간, 사노피파스퇴르, 한국애보트, 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갈더마코리아 등 8개사의 평균 임금이 9000만원을 넘었으며, 총 16개사가 평균 연봉(8100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있었다. 한편 매출액 기준 국내 상위 10개 제약사의 1인당 평균급여는 6000만원으로 집계된다. 1인당 평균급여가 가장 높은 회사는 유한양행으로, 지난해 1760명에게 1323억원이 지급됐다. 1인당 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3.8% 오른 7500만원이다. 물론 국내사의 경우 임원급의 보수가 포함되지 않은 데다 단시간 근로자를 포함시키는 기업도 있어, 다국적 제약사와 임금 수준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2018-04-24 06:28:40안경진 -
안국家 차남 경영 안국건강, 매출 200억 첫 돌파안국건강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016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뒷걸음질쳤지만 1년 만에 두 지표 모두 플러스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창립 첫 200억원을 넘어섰다. TV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안국건강은 안국약품 창업주 어준선 회장 차남 어광 대표가 이끄는 건강기능식품 회사다. 어광 대표는 안국약품에서 근무하다 2003년부터 안국건강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재직 중이다. 대표 품목은 루테인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창립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55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159억원)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16억원)도 4배 늘었다. 어광 대표는 2013년 118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을 2년 만인 2015년에 181억원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2016년에는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루테인 등 일부 품목에서 경쟁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안국건강은 직접적인 쇼핑몰 운영과 대형마트와 홈쇼핑 판매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변화시켰다. 이서진 출현 등 TV 광고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그 결과 전년대비 2016년 '역성장' 단어를 2017년 '턴어라운드'로 탈바꿈시켰다. 안국약품은 오너 2세 승계가 이뤄지면서 형제간 지분 교통정리가 사실상 끝났다. 어광 대표는 아버지로부터 안국약품 관계사 안국건강을 물려받은 상태다. 어광 대표는 안국건강 지분 50% 이상, 오너 일가 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준선 회장 장남 어진씨는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이자 최대주주로 자리잡고 있다. 안국약품 지분은 어진 부회장 22.68%, 어준선 회장 20.44%, 어광씨 3.74%다. 어준선 회장의 지분을 모두 상속받지 않는 이상 어광씨가 형 어진 부회장 지분율을 제치는 건 어려워 보인다. 안국약품의 안국건강 지분도 30% 밑으로 떨어진 상태로 향후 계열 분리 가능성도 거론된다. 형제간 분리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장남에게 안국家 중심인 안국약품이 넘어간 상태지만 차남 어광 대표는 안국건강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2018-04-24 06:24:10이석준 -
노란색 활력에너지 '레모나'...35년 건강지킴이올해로 발매 35주년을 맞는 '국민 비타민C' 브랜드 경남제약 레모나가 우수한 수준의 공정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약국·소비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1983년 출시된 레모나는 '물 없이 먹는 비타민'을 표방, 국내 최초 산제(가루형) 비타민C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으로 현재 2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약국 유통 라인은 레모나산, 레모나키튼, 레모나헬씨, 레모나플러스정, 레모나C정 1000mg이 대표적이다. 레모나에스산은 드럭스토어와 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동일 유통라인 자매품으로는 생유산균20C, 생유산균7C플러스, 생유산균9C, 생유산균골드, 가르시니아 슬림업다이어트 2종, 휴릴렉스, 비타쮸, 슬림바디워터 2종, 레모비타플러스정 5종, 레모비타정 4종 등이 있다. 2001년 안정성을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레모나는 피로회복과 기미, 주근깨에 효과적이며, 1포에 비타민C(아스코르브산) 500mg과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 등이 포함돼 있다. 스틱형 낱개 포장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량을 조절하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제 대부분은 정제 형태로 아스코르브산 1000mg을 함유하고 있어 섭취량을 조절하기 어렵지만 산제 형태의 레모나는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고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비타민C 섭취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학자별 그리고 국가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나라는 100mg, 미국·EU는 60~95mg·80mg, 세계보건기구는 45mg을 적정 용량으로 보고 있다. 한국영양학회는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을 2000mg 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이처럼 복용량에 대한 기준은 상이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권장섭취량은 하한선일 뿐 몸무게에 따라 3~18g까지 섭취해도 무방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 학술적 근거는 비타민C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노벨상 수상자 미국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비타민C 메가도스법에 상세히 설명돼 있다.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은 복용 후 6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모두 배출되기 때문에 저용량 비타민의 지속적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레모나는 500mg 저용량 설계돼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신체 컨디션에 따라 섭취량 조절 범위를 비교적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장점과도 일치하는 대목이다. 레모나에 함유된 비타민C 약리작용을 살펴보면,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피부 노화와 흑색종을 예방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골격·혈관벽 유지와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T-CELL 증식을 도와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해 감기예방에도 효능을 보인다. 비타민B2와 비타민B6는 항산화, 에너지 생산, 신경전달물질 합성, 빈혈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C는 어떻게 섭취하면 효과적일까. 전문가들은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비타민C는 산성이기 때문에 신맛이 강해 복약순응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레모나는 제피된 아스코르빈산을 사용해 거부감 있는 신맛이 아닌 맛있는 신맛을 띄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특수 세립코팅공법으로 위장의 부담을 최소화했고, 개별 포장 제품이라 산화 우려가 적다. '먹는 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레모나는 1포 당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고,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2006~2017)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경남제약은 레모나 뿐만 아니라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무좀약 피엠,& 160;인태반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다.2018-04-24 06:21:00노병철 -
제이브이엠, 코스닥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지정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17 코스닥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3일 회사 측은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시스템기업으로 지난 2016년 한미약품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렸으며, 제이브이엠 김종인 상무가 수상자로 나섰다. 제이브이엠의 우수공시법인 선정은 지난 2011년 이후 두 번째다. 공시업무 담당자인 박진홍 차장은 공시업무 유공자로서 별도 표창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기업의 자율공시, 공정공시, 정기공시, IR활동, 내부자 교육 등 여러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코스닥시장의 경영투명성 제고 및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 및 공시 업무 담당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3년간 유예되며, 상장 수수료 및 연간 부과금이 1년간 면제되는 등 공시업무 운영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용희 제이브이엠 대표는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한미약품그룹 일원으로서 이번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로 투자자 신뢰도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04-23 15:02:41이탁순 -
유유제약 혈액순환개선제 '비나플러스' 출시유유제약은 근육경련과 수족저림, 수족냉증, 혈액순환 등 각종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비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제인 비나플러스는 당& 8729;지방대사 촉진과 심장& 8729;신경계 정상화에 관여하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 촉진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두통& 8729;요통& 8729;피로감& 8729;어깨결림& 8729;식욕부진 등을 해소하는 감마오리자놀을 주성분으로 한다.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1캡슐당 23mg을 함유해 동일 유형 제제 중 최고 함량을 함유하고 있다는 유유제약의 설명이다. 비나플러스는 발매 52주년을 맞았다. 유유제약의 장수브랜드 비나폴로 시리즈의 여성 타깃 신규 라인업이다. 120캡슐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이재형 OTC마케팅팀 팀장은 "비나플러스는 그리스 신화 미(美)의 여신 비너스(Venus)와 플러스의 합성어다. 여성 삶의 질을 더해주는 의약품이라는 뜻으로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 육체피로로 고민인 분에게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1965년 비나폴로 에이, 비타민B군 중심 성분 비나폴로 에프(1990년), 비나폴로(2001년), 메가비타민 개념을 도입한 비나폴로 엑스트라(2001년), 코엔자임 큐텐을 보강한 비나폴로 큐텐(2008년), 발매 50주년을 맞아 성분과 함량을 갱신한 비나폴로 프리미엄(2014년) 을 출시했다.2018-04-23 14:3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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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 쇼핑몰 오픈동성제약이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의 단독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는 23일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이지엔 스타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지엔은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리얼 밀크 헤어컬러 등 감각적인 제품들로 셀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를 유형별·라인별로 구분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동성제약은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순위별로 제시해 최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염모제 뿐만 아니라 탈색제인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헤어케어 라인인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퍼펙트 세트' 역시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염모제 인기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동일 제품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이지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손거울까지 받아볼 수 있는 1+1+1 이벤트 혜택도 있다. 최근 출시된 이지엔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40% 할인이 제공된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단독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고객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했다. 이지엔 쇼핑몰만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해 셀프 헤어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지엔 스타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2018-04-23 14:31: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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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제약협 이사장 "합리적 약가, 글로벌 진출 발판""제약사별 글로벌 진출 노력이 약가 산정 또는 인하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은 23일 협회 강당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이사장은 "정당한 약가가 책정돼야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을 만들 수 있다"며 "혁신신약 등의 개발을 위해서는 적정하고 일관성 있는 약가 정책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글로벌에 내놓을 만한 혁신신약이 없지만 선진국 수준으로 가기 위해 제약업계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도 약가 정책시 근거로 작용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약사-바이오벤처 간의 오픈이노베이션 교류를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윤리 경영 확대를 위해 이사장단 모두 올해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도 약속했다. 그는 "자본과 개발능력을 갖춘 제약사와 기술력이 있는 초기 벤처회사 교류를 활성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산업은 국민 실생활에 깊숙이 들어왔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시선은 아직 (리베이트 등으로) 차가운게 사실"이라며 "윤리 경영을 통해 인식을 바꾸고 이사장단 14곳은 올해 내로 ISP37001 인증을 받아 모범을 보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 제정해 국내에는 올 4월부터 시행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이다. 윤리경영과 뇌물수수방지 등에 대한 실천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코오롱제약이 인증을 받았다. 한편 협회는 금감원 회계감리와 관련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은 "적어도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는 금감원 회계감리 관련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르면 이번주 회계 감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갈 직대는 "금감원과 여러차례 간담회를 가졌는데 협회 회원사는 3상 이전 개발비는 대부분 비용 처리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며 "셀트리온 등 일부 비회원사가 개발비 자산화 비중이 높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협회 회원사 대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금감원 회계감리는 셀트리온, 차바이오텍 등 10개사가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2018-04-23 11:23:38이석준 -
리베이트 혐의 유유제약 대표 등 1심서 징역형리베이트 혐의로 기소된 유유제약 영업 관계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인석 대표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유유제약 법인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모 영업본부장과 하모 영업지원부 이사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유유제약 CSO영업을 담당해 오던 A업체 대표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에 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리베이트 관행은 공정 경쟁과 유통질서를 교란한다. 의료인의 약품 선택의 기준을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이 아닌 경제적 이익으로 왜곡할 우려도 크다. 의약업계의 구조적 문제도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 피고인들이 리베이트 지급 거래처와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고 있었던 점 등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의 피의자로 기소된 유유제약 관계자들은 2014~2016년 상반기까지 전국 29개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의약품 판매 촉진을 위해 5억4665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2018-04-23 10:19:2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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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국 한올바이오 대표, '과학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지난 20일 2018년 '제51회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구했던 생명공학 기술을 신약개발에 접목해 2001년에는 대한민국 생명공학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한올에서 두건의 First-in-class 항체신약 기술을 5억8350만불 규모에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연말 한올의 연이은 기술수출 성공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발표한 '2017년 과학기술 10대 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지에프외용액'은 대웅제약에 의해 전세계 14개국에서 허가 발매됐으며 한올에서 기술 수출한 HL036 안구건조증 신약과 HL161 항체신약은 각각 미국 임상2상과 호주·캐나다에서 임상1상 시험 중이다. 박승국 대표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의 수고에 대한 것을 제가 대표로 수상하는 것 같다.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을 통한 신약개발로 한올과 같은 중소형 제약기업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2018-04-23 09:54:0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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