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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사선인쇄' 처방전에 약국가 분통환자 주민번호가 사선으로 인쇄된 처방전에 부천지역 일부 약국가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9일 경기도 부천 소재 약국가에 따르면, 3일전부터 D안과의원에서 정자가 아닌 사선으로 주민번호가 인쇄된 처방전이 출력되고 있다는 것. 그러나, D안과의원으로부터 1일 처방전 30건 정도를 수용하고 있는 인근 D약국은 이 처방전 탓에 적잖이 골치를 썩고 있는 것이다. 사선으로 주민번호가 인쇄된 처방전의 경우 스캐너로 인식이 불가해 매번 손으로 별도 입력을 해야 하기 때문. 이 의원에서 1일 40건 정도의 처방전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스캐너를 쓰고 있는 다른 약국에서 D약국과 같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부터 갑자기 이같은 처방전이 나오자 D약국 P약사는 D안과의원에 문의를 했으며, 그 결과 병원 프로그램업체인 J사가 처방전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번호가 사선으로 인쇄되도록 했다는 설명을 들었다.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P약사는 J사에 전화문의를 하자, 회사측은 “그런 전화를 약국에서 많이 받는다”면서도 “위조처방전 방지를 위해 일부러 삐딱하게 글씨가 인쇄되도록 만들어 놨다”고 답변했다. P약사는 “주민번호를 사선으로 인쇄하는 것과 위조처방전 방지와 무슨 연관성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으며, J사측은 도리어 “스캐너 업체에 전화해서 읽히도록 하라”고 불친절하게 응답했다고 P약사는 전했다. 데일리팜도 J사측에 직접 연락을 취해 처방전에 대해 문의하자 “회사 대표가 (사선 인쇄 되도록)바꾸라고 해서 바꿨다”면서 “처방전 위변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안다”고 J사측은 말했다. J사측은 이어 “다음주 월요일(22일)에 회의를 하는 만큼 그때 답변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D약국 P약사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처방전의 경우 매번 손으로 주민번호를 입력해 불편하다”면서 “이해되지 않는 병원 프로그램업체의 해명에 여전히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2008-12-20 08:21:10홍대업 -
코오롱, 노인 복지시설 사랑의 캠페인 후원코오롱제약(대표:이우석)은 ‘가난한 사람들의 작은 자매들’로 노인들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사도직 소임으로 하고 있는 경로 수녀회 수녀님들과 '잔쥬강의 집'에서 1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변 노인분들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모으고자 코오롱제약 전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성금 및 의약품을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열매’에 전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열매’에 전달된 기금 및 의약품은 “잔쥬강의 집”노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잔쥬강'은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사랑하기 위하여 겸손해라”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경로 수녀회”로 통영되고 있다. 기획마케팅본부 최형식 전무는 "앞으로도 노인분들에 대한 관심이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1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08-12-19 16:51:10가인호 -
옵티마 PB제품, 줄줄이 조성물 특허 획득약국체인 옵티마의 대표 PB 제품들이 줄줄이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옵티마는 19일 리셀, 바이헬스, 에스린에 이어 피부 세정제 러브클렌저, 어린이 유산균 영양제 아이오민키드, 낫토와 정제어유가 함유된 혈액순환제 천지운, 밀크씨슬·베타인이 함유된 간장 보호제 레비큐가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러브클렌저(150ml)은 한천과 고삼, 알로에 등이 함유돼 PH 4.5 정도의 약산성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며, 아이오민키드(60P)는 유산균, 비피더스균, 당화균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고, 또한 장투수증후군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천지운(180C)은 낫토, 은행잎, 마늘유 등이 함유되어 만성두통, 혈관질환, 손발저림 등에 사용하는 제품이며, 레비큐(180C)는 엉겅퀴, 실리마린, 베타인 등이 함유돼 만성피로, 간질환, 이담간장제로 활용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제품들은 소분 포장도 있어 판매가 용이하고, 요법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문의: 옵티마케어 1588-76562008-12-19 13:27: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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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청, 사노피 백신 '인탄자' 승인 지지유럽 의약품청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첫번째 계절 독감 '마이크로' 백신과 박스터사의 조류 독감 백신 승인을 지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수 개월 전 유럽 의약품청 전문가들로부터 승인을 권고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승인 받은 사노피의 '인탄자(Intanza)'는 최초의 경피용 미량 독감 백신이다. 경피용 백신은 항원을 피부층 사이에 주입해 특정 면역 세포의 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인다. 세계 제일의 독감백신 제조업체인 사노피는 7천명의 성인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인탄자가 기존 계절 독감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스터의 조류 독감백신인 '셀바팬(Celvapan)' 은 이번 권고로 조류독감 유행 이전 또는 유행중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2008-12-19 07:52:00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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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대뉴스⑩]의약품정보센터 본격 가동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한 제약 및 도매업체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11월부터 그 동안의 분기별 보고를 벗어나 일반약, 비급여 등 모든 완제의약품의 월별보고로 전환됐다. 완제 의약품의 월별 공급내역 보고는 정부에게는 의약품 유통 과정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 주었지만 제약 및 도매에게는 그 동안의 거래관행을 송두리째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을 안겨줬다. 의약품정보센터를 통해 일반약,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의약품의 공급내역이 확인될 경우 자칫하면 의약계에 대한 샘플지원, 할증·할인, 찬조 등의 영업형태가 고스란히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공급내역 보고 대상으로 포함된 일반약은 그 동안 뒷마진 형태의 ‘덤주기’나 재고반품 금액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되던 것이어서 공급내역 월별보고에 대해 제약 및 도매업계의 우려는 날로 높아갔다. 이로 인해 제약, 도매업계에서는 공급내역 보고 확대에 맞춰 할증을 없애고 공급단가를 인하거나 공급내역 보고 대상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일반약 할증을 대신하는 등의 새로운 편법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를 계기로 의약품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 확산과 의약품정보센터에 축적된 정보를 통한 정확한 실적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췄다. 이처럼 제약업계의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완제의약품 공급내역 월별 보고는 공식적인 첫 월별 보고 완료일이었던 11월 30일 전체 공급내역 보고 대상의 80% 수준인 1417곳이 참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수집된 공급내역의 신뢰성을 높이고 요양기관 사용내역과의 직접적인 대조 등을 통해 공급내역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공급내역 보고 주체인 제약·도매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제도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 차원의 정보 제공 등도 여전히 해결돼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2008-12-19 06:20:23박동준 -
성남시약, 내달 20일 37회 정기총회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16일 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4차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제37회 정기총회는 내년 1월20일 성남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2008년도 사업실적과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심의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례 회장을 비롯해 김범석, 정례, 김혜옥, 김진웅 부회장과 이기영(윤리), 황종인(총무), 전귀분(약학), 한동원(의료보험), 최선혜(한약), 김향숙(홍보) 이정훈(건기식) 위원장과 각반 이사가 참석했다.2008-12-17 12:00:00강신국 -
불법 건강기능식품 신고 포상범위 확대불법 건강기능식품 신고자에 대한 포상 범위가 확대된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운영 지침 일부개정 고시안’을 발표하고 시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고시안에 따르면 동일 신고자에 대한 연간 포상금은 지방청당 50민원 시도당 100만원으로 한도를 정하고 있지만 사용이 금지된 원료.성분을 사용, 건기식을 제조하거나 수입.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신고할 경우 예외적으로 지급토록 한다. 지급제외대상에 대한 규정을 세분화해 포상금 지급으로 인한 시비를 명확하게 했다. 세부 위반사항별 포상금 지급금액을 일부 상향 조정했으며 표시기준을 위반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경우를 세분화해 포상금액을 설정했다.2008-12-16 10:03:4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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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약품 최종부도…도매 줄도산 현실화인영약품의 유탄으로 청남약품이 최종 부도처리되자 도매 줄도산 현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인영약품, 청남약품과 어음을 맞교환한 도매들이 속속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RN 지난 1일 인영약품의 부도 이후 10여일만에 서울 구로구 소재 청남약품이 12일 도래어음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 청남 대표자는 인영약품출신으로 약 20여억원 상당의 어음을 맞교환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인영부도에 따른 직격탄이 청남에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제약사 채권단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남부도에 따른 피해 도매상이 잇따라 등장할 것으로 보여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청남이 발행하고 배서한 어음중 인영과 관계있는 것이 약 20억원에 이른다"며 "부도 수순이 예견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더 무서운 것은 청남을 시작으로 도매상들의 줄도산이 예정돼 있는 것"이라며 "인영과 청남의 어음이 곳곳에 흘러들어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 11월 초 부도처리된 인천 소재 도도매업체인 서부메디칼과 어음 맞교환한 곳이 인영에 의한 피해 도매상과 일부 중복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들 두 도매상과 연관된 도매가 수십곳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중 몇몇 도매는 구체적으로 이니셜이 거론되는 등 도매 줄도산 공포에 빠져있다. 제약사 도매영업 담당자는 "내년 초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벌써 구체적으로 이니셜이 거론되는 곳은 앞으로 영업이 힘들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제약사 채권팀 한 관계자는 "문제는 도매상끼리 어음을 교환한 것에서 시작된다"며 "물고 물리는 관계때문에 연쇄부도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차라리 제약사측에서도 판매를 안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줄도산 공포가 심각하다"고 전했다.2008-12-13 07:41: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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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약품, 이지드롭·클리어드롭 점안액 출시전북소재 의약품 도매업체인 태전약품이 인공누액 '이지드롭 점안액'과 '클리어드롭 점안액'을 출시했다. 태전약품(사장 오영석)은 눈의 피로나 건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인공누액인 이지드롭 점안액 12ml과 안구 건조 증상 및 경미한 자극으로 인한 눈 충혈과 가려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클리어드롭 점안액 15m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지드롭점안액은 눈의 건조감과 불편한 증상에 사용하는 약으로 히드록시프로필메칠셀룰로오스, 글리세린, 폴리에칠렌글리콜400 등 성분이 눈에 보습작용을 하고 윤활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각각의 성분들은 고분자 물질로서 수분이 눈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하는 역할을 하고 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함께 염화벤잘코늄은 점안액을 사용할 때 균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해 주는 보존제역할을 한다.2008-12-12 09:00:41이현주 -
환자 19%, 건기식 의약품으로 '오인' 복용환자의 19%가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 정책기위원회가 지난달 16일 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지부 등의 한의원을 내원하는 환자 672명에게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과 그에 따른 부작용 실태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10일 설문결과에 따르면, 먼저 복수응답으로 조사된 건기식의 종류로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홍삼을 환자의 85.7%가 복용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관절기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은 53.1%, 비타민 27.5%, 오메가3 25.6%, 칼슘제 16.5%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건기식을 복용하게 되는 주요 목적은 피로회복(67.1%)과 면역력 증강(42.6%)이 대다수였지만, 특히 질병치료의 목적이 19.2%를 차지해 건기식을 의약품으로 잘 못 알고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건기식 복용 환자가 부작용으로 한의원을 방문해 한의사가 치료한 경우는 67.3%에 이르며, 이 가운데 홍삼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가 45.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외에 개소주(19.8%), 흑염소(13.2%), 글루코사민(11.8%) 등 국민이 흔히 단순 건강보조식품으로 알고 복용하는 것들도 다수의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됐다고 서울시한의사회는 전했다. 건기식 부작용의 형태는 위장장애가 36.2%였고, 상열감 및 안면홍조 28.4%, 두통이 27.7%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이같은 부작용에도 대부분 환자가 전문가의 상담이나 진찰 없이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복용하는 홍삼 복용의 목적으로는 피로회복이 81.1%, 면역력증강이 55.1% 등으로 나타났다. 복용경위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인 판매자의 복용권유가 47.9%, 스스로 판단하여 복용하는 경우도 35.7%로 집계되어 대부분이 전문가의 진찰이나 상담 없이 복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홍삼복용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이 32.3%, 보통이 62.5%로 나왔으나 불만족도 2.5% 정도로 답변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 “최근 건기식 시장의 급격한 팽창과 이의 무분별한 남용으로 야기되는 각종 부작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지나칠 수 없는 사안으로 판단, 한의사 회원들을 상대로 건기식 복용 후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한 경험 및 사례를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8-12-11 10:37: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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