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동화 등 6개社 영업실적 저조
- 데일리팜
- 1999-06-01 0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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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총결과, 평균매출 3%감소, 경상이익 8.7%증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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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등 3월결산 6개 상장제약사의 평균매출이 3.9% 줄고 경상이익은 8.7% 증가에 그쳐 영업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크아웃중인 일동제약과 부도후 화의를 신청해 놓은 한일약품을 포함할 경우 영업실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반해 순이익은 IMF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부문, 유가증권 등을 처분한 결과 특별이익이 대거 발생, 전년에 비해 9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6개 상장사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르면 기업별로는 회계기준을 변경한 대웅제약의 경상이익이 207.73% 증가했고 동화약품은 살충제 부문을 매각 특별이익이 1,287%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현금 2%, 주식 5%배당을 의결하고 집중투표제 배제와 5,000원 액면가를 2,500원으로 1/2 액면분할하기로 정관을 개정하는 한편 문순구씨를 신임이사로 황기원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동화약품] 동화약품은 현금 1%, 주식 3% 배당과 집중투표제를 배제를 의결하고 사외이사에 전성원(기강토건 고문)씨를 선임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김광조 감사를 유임시키고 박정중씨를 신임감사에 임명했다.
[일양약품] 현금 1%, 주식 3% 배당을 의결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노시평 이사를 유임시키고 사외이사에 김동회씨를 신임감사에 김일권씨를 각각 선임했다.
[부광약품] 주식 10% 배당을 의결하고 집중투표제 배제조항과 중간배당제 도입을 정관에 신설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구창휘·이성구·김태현 이사를 유임시키고 김문오(강원도 세계로약국 대표약사)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국제약품] 현금 1%, 주식 3% 배당과 함께 집중투표제 배제조항을 신설했다. 유유산업은 현금 6% 배당을 의결하고 집중투표제를 배제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최운군·이진원·박양 이사를 유임시키고 김진수 교수(연세의료원 신경과)와 유하성 박사(서울중앙병원 국제크리닉)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6개사 주총에서 일양약품만 집중투표제 배제조항을 신설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5곳은 모두 이사선임시 소액주주의 집중투표를 배제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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