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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틴' 처방약 TV광고지출 1위

  • 데일리팜
  • 1999-06-09 13:45:00
  • 요약
  • 미국내 DTC광고중 총 1억4천만달러 지출

지난 한해동안 미국 제약기업들은 처방용 의약품들에 대한 소비자 광고(DTC; direct-to-consumer advertising)에 총 13억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7년도의 10억달러에 비해 30%가 증가한 수준의 것이다.

스코트-레빈社가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는 '소비자 광고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기업들은 지난해 총 57개의 새로운 DTC 광고를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광고비 지출 상위 10대품목을 보면 ▲쉐링프라우의 '클라리틴'(로라타딘)이 1억4,130만달러로 수위품목에 올랐다.

이와함께 ▲머크의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가 9,100만달러 ▲화이자의 '지르텍'(세티리진)이 7,520만달러로 '빅 3'로 분류됐다.

이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프라바콜'(프라바스타틴) 5,940만달러 ▲그락소 웰컴의 '자이반'(부프로피온) 5,460만달러 ▲훽스트 마이론 룻셀의 '알레그라'(펙소페나딘) 5,250만달러 ▲아스트라의 '프리로섹'(오메프라졸) 4,980만달러 ▲머크의 '조코'(심바스타틴) 4,500만달러 ▲일라이 릴리의 '에비스타'(랄록시펜) 4,140만달러 ▲일라이 릴리의 '프로작'(플루옥세틴) 3,890만달러의 순으로 집계됐다.

치료제群별로는 ▲항히스타민제(캡-탭)가 2억8,710만달러로 1위에 랭크됐다. 이어 ▲콜레스테롤 저하제(스타틴계) 1억1,250만달러 ▲모발손상제 9,210억달러로 상위 3위까지를 차지했다. 이어 ▲흡입식 스테로이드(經鼻用) 8,380만달러 ▲금연보조제 8,100만달러 ▲편두통 치료제 6,990만달러 ▲항궤양제 5,010만달러 ▲골밀도 개선제 4,500만달러 ▲항우울제 4,230만달러 ▲항바이러스제 4,11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약기업들은 TV 광고에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의 경우 전체 DTC 광고비의 52%를 TV에 쏟아부은 것으로 집계됐다. 97년도에는 TV 광고의 점유율이 27%에 머물렀었다. 이는 FDA가 지난 97년 8월 TV 의약품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화한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반면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의 점유도는 지난해 35%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트-레빈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밖에 지난 한해동안에만 80억원이 넘는 비용이 의약품 판촉비(pharmaceutical promotion)로 지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68.5%가 의사들에 대한 디테일링 비용이었으며, 15.4%는 회의 및 이벤트 행사비용, 16.1%는 DTC 광고비용으로 지출됐다. (Pharma Marketletter지 5. 31일자 "US DTC Rx ad spend hit $1.3 billion in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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