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美병원신임위 연구협력 조인
- 데일리팜
- 1999-07-02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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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질 향상 기술지원 기대,정보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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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가 미국 병원신임위원회와 연구협력 협약서에 조인함으로써 양국간 의료질 향상 활동을 위한 기술제공 및 정보교류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 노관택 병협회장과 최영길 수련표준화 담당 부회장은 지난 1일 10시 협회 소회의실에서 미국 병원신임위원회(JCAHO) 국제협력위원회 제임스 자네스키 부회장 및 美병원신임위 이관영 통계담당관과 의료서비스의 질향상에 관한 한미 연구협력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노관택 회장은 "앞으로 미국 병원신임위원회와 병원신임업무에 대한 연구협력을 통해 국제수준의 의료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개선과제인 감염관리와 진료부분에서 중점적인 기술지원 및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말하고 "더욱이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한 미 일 3개국이 의료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대한병원협회와 미국 병원신임위원회는 상호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보교환 및 기술지원은 물론 의료인력 파견교육, 관련 출판물 발간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조인식에서 미국 병원신임위원회측은 특히 한국의 병원표준화심사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병협은 지난 81년부터 병원표준화심사를 시행하면서 의료질관리를 통한 적정의료보장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데 의학발전 및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표준화심사 내용 개선도 불가피해짐에 따라 표준화심사를 처음으로 병원에 도입한 미국병원신임위원회와의 기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조인식을 갖게 된 것. 한편 병협은 최근 의료질관리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료기능평가위원회와 협력관계를 체결해 앞으로 한 미 일 3국이 의료질 향상을 위해 공동연구 협력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 병원 신임위원회는 1953년 미국의 병원신임기구로 발족해 현재 1만5,000여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신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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