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Y2K '비상체제'로 전환
- 데일리팜
- 1999-09-19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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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비상대책반 및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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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의 Y2K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의료분야 Y2K 비상계획'이 마련·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컴퓨터 표기 2000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같은 비상계획을 마련, 사실상 내년 초까지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월말 현재 의료기관의 Y2K 문제 해결비율은 약 90%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병원으로 볼 때는 3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복지부는 Y2K 문제가 원만히 해결된다고 해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지금까지의 지원중심 체제를 비상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복지부는 이번 방침에 따라 현재 복지부 내에 설치돼 있는 'Y2K 중앙지원반'을 'Y2K 비상대책반'으로 전환하고 전국 각 시·도에는 'Y2K 비상상황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비상대책반 및 상황반들을 2000년 전환기간인 99년 12월31일부터 2000년 1월3일까지는 24시간 비상 근무토록 해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복지부는 특히 내년초 신정 연휴기간중인 1월 1·2일에는 환자진료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각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관련 의료장비를 최종 점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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