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대상 충북약대 이경순 교수 수상
- 민경두
- 1999-12-06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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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무약, 연구의욕 고취위해 5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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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국생약대상에 충북대 약대 이경순 교수가 수상했다.
조선무약(사장 약학박사 박대규)과 한국생약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한국생약대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경순 교수는 조선무약으로부터 수상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39년간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봉직하면서 학술연구와 후진양성에 전력하여 약학석사 30명, 약학박사 4명을 각각 배출했다.
또한 이 교수는 약용식물의 형태, 분류 및 생태에 관한 연구와 천연물 연구에 관한 저서 28권, 연구논문 93편을 발표하여 생약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교수는 한국생약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국제학회를 개최하여 국내 생약학 연구의 국제화에도 기여했고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약품자원개발연구소장, 약초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약학교육 발전과 의약품 개발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한국생약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는 최근 모임을 갖고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화학연구소등 전국 주요 연구소와 각 약학대학의 학장들이 추천한 수상 후보자들을 놓고 엄정한 심사를 벌인 바 있다.
한국생약대상은 지난 75년간 한방생약의 첨단과학화에 힘써온 솔표 조선무약과 한국생약학회가 생약의 과학화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상이다.
올해로 5돌을 맞은 이 상은 명실공히 생약분야의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매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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