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약산업 선진상위권 진입 추진
- 데일리팜
- 1999-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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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21세기 보건산업 발전방향'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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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의 의약품산업을 21세기에 상위그룹의 의약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키기 위한 전략안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지난 30일'21세기 보건산업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2002년까지 의약품산업 발전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200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해 2006년 이후 일본수준에 도달한 후 2010년 이후 상위그룹의 의약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흥원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고부가가치화 ▲수출산업화 ▲제도선진화 등을 제시하고 세부실행방안도 발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의약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R&D 투자강화 ▲선택적 집중투자 ▲연구개발 집적화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의 방안이 마련된다.
또 수출산업화를 위해 ▲해외정보 조사 구축 ▲국제적 인증기준에 대처 등이, 제도선진화를 위해 ▲제약산업 구조개선 ▲유통구조 개선 등의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의약품산업의 경우 전체 제조업중 가장 큰 영업이익률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R&D활동이 저조해 유인체계의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진흥원은 향후 우리나라 의약품산업이 원료의약품제조형에서 신약개발형 산업구조로 변모돼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R&D 확대를 종용키로 했다.
신약개발과 관련, 정부가 지난 9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실시한 결과 5~6개 물질이 상품화 됐고 현재 임상실험 단계에 있는 신물질들의 가치는 약 2천억원으로 그동안 투자한 1천억원(정부지원 7백억원)의 2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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