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 국제심포지엄' 30일 개최
- 안상순
- 2000-01-14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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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수원캠퍼스서 최신지견 다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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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 알레르기성비염 기초연구 국제심포지엄(ISBAAR)'이 오는 30일 경희대 수원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조중생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저명한 외국 학자들을 대거 초빙해 알레르기 비염에 관한 최신지견을 다양하게 발표, 논의된다.
올해 3회째 맞는 이번 행사엔 세계면역학회장을 역임한 일본의 타다교수를 비롯 영국의 홀게이트교수, 미국의 케른교수, 인도의 파완카르교수 등이 참석해 알레르기 비염과 관련 고전적인 치료법부터 최신 유전자요법까지 다양하게 소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에서 스테로이드의 역할 ▲항면역글로브린 역할 ▲항루코트리엔의 역할 ▲면역치료법의 적응증과 효과 ▲항싸이토카인과 접착분자 ▲알레르기 비염의 항히스타민제를 이용한 치료전략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중생교수는 "이번 행사는 알레르기비염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계 유일의 심포지엄"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비염의 발생빈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자리를 통해 다양한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횟수로는 3회째이지만그동안 세계면역학학회와 WHO에서 인정받는 학술대회로 발전, 일본 유럽 미국을 순회하는 가운데 2년마다 한국에서 개최되며 차기 심포지엄은 내년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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