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 의약품 슈퍼판매 적극 지지
- 데일리팜
- 1999-08-1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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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재씨 조사, 절반이상 업체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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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제약업체들이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허용'에 적극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업체들은 또한 이같은 의약품의 슈퍼판매가 시장확대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이 시장에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독약품 약국PM실 이성재부장의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논문 인 '의약품 슈퍼유통에 따른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에 밝혀졌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대상 제약기업의 52%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시 기업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고 단 7%만이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해 주목됐다.
조사대상 업체들중 슈퍼시장 참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52.3%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참여이유에 대한 질문에서는 '슈퍼유통의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가 58.3%, '이미 슈퍼에 진출했거나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 45.8%, '좋은 기업의 이미지를 활용하기 위해'가 29.2%, '약국시장의 제품브랜드 로열티 활용을 위해'가 2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제품이 없어서'가 52.4%, '약국유통에 충실하기 위해'가 28.6%, '약사의 저항이 예상되어'가 28.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는 97년말 현재 10억이상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업소중 약국부문 매출이 상위 100위 이상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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