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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병원 소아위주 병동 건립 확정적

  • 안순범
  • 2000-02-21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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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4층 규모 5백병상 유력, 건립준비 마무리 단계

서울중앙병원(원장 민병철)이 추가 건립하는 병동은 소아 위주의 병동이 되고 5백병상 규모가 확실시된다.

지난해 말 병동 건립을 결정한 바 있는 서울중앙병원은 추가 병동(가칭 C동) 건립에 따른 세부계획을 거의 마무리 짓고 재원조달 부분만 마무리되면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병원은 병동 건립이 결정된 뒤 서병태 교수와 민영일 교수를 건축추진본부장과 기획·운영책임자로 임명했으며 건축추진본부를 발족시켰다.

C동의 규모는 최종 확정사안은 아니지만 13층, 14층중 양자 택일될 것으로 전망된다. 병동 규모와 관련해서는 23층, 18층, 13층 등 몇가지 안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조권 및 미관 등을 고려, 도·미·도 모양의 형태가 유력하다.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C 병동은 주로 소아들을 위한 병동을 위주로 구성키로 결정했으며 이비인후과, 안과 등이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아병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소아과는 물론 산부인과 및 신생아과가 동반 이동되며 소아외과 및 기타 소아와 연관된 임상 과들의 부분 이동도 예상된다.

병원측 관계자는 "앞으로 이 부분은 병원내에서 계속적인 회의 등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일반외과와 국제클리닉의 이동도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C동의 외관은 동·서관과 거의 비슷하지만 한쪽이 유선형의 모습을 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병원은 울산의대 신축건물의 윤곽도 거의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소는 테니스장이나 제3주차장옆 나대지 두군데중 한군데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면적은 1만평 규모이며 규모는 6층으로 특징이라면 서울의대와 비슷한 기능의 임상의학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의학연구소에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은 물론 임상교수용 공간과 별도 연구소 공간이 마련되며 컴퓨터를 이용한 최신 전자정보 도서관 구현이 추진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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