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701',전신 루퍼스 홍반성낭창에 효과적
- 윤현세
- 2000-02-21 22:0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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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촉진 혈액인자는 감소하고 골밀도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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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관절염과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 루퍼스 홍반성낭창(SLE)에 시험제제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약물은 GL701로 성분은 프라스테론. 인체에서 자연 생성되는 DHEA의 합성형이다.
GL701은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관절염, 피로, 질환 재발을 감소시킨다고 필립 J 미즈 박사(워싱턴大)는 제 8회 임파구와 면역조절에 대한 국제과학총회에서 발표했다.
미즈 박사와 연구진은 265명을 대상으로 GL701과 플라세보 비교 임상을 1년간 무작위로 투여했다.
GL701을 투여한 환자는 66% 개선, 플라세보를 투여한 환자는 49% 개선을 나타냈다. 또한 재발률은 플라세보는 34%인데 반해 GL701은 24%로 더 적었다.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경도였으며, 여드름, 안면발모, HDL 감소 등이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다른 부수적 효과로 골밀도의 증가가 나타난 것이 특징이었다. SLE 환자는 대개 프레드니솔론 등 면역억제 스테로이드제제를 복용하는데 이런 종류의 약제는 골밀도를 감소시킨다.
미즈 박사는 GL701 투여군은 골밀도가 2% 증가한 반면, 플라세보 투여군은 2% 감소했다고 말했다.
GL701은 인터루킨-6, TNF-α(종양괴사인자)를 포함한 염증촉진 혈액인자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약물이 절차를 거쳐 시판되면 전 인구의 1%에서 나타나는 루퍼스 유사증후군 환자에게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URCE: 로이터통신 2/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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