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생성세포 이식으로 혈당치 낮춘다
- 윤현세
- 2000-03-02 22:4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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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에 이식된 후 면역거부반응 일어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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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생성세포를 실험실에서 제조하는 기술은 당뇨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최근 "Nature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세포를 당뇨쥐에게 이식한 결과 당뇨병이 역전됐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type Ⅰ) 환자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으므로 인슐린 주사로 혈당을 조절한다.
일부 환자는 소도(小島, islet)라 불리는 췌장으로부터 세포를 이식하는데 약 80%가 치료에 실패한다.
그러나 애몬 B 펙 박사(플로리다大)와 연구진은 많은 이 소도세포가 체외에서 자랄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당뇨쥐를 이용하여 간세포(stem cell)를 추출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세포는 소도세포로 자랐고, 이 소도세포는 시험관내에서 설탕에 노출되었을 때 정상 소도세포처럼 인슐린을 분비했다.
다음 단계는 이 소도세포를 쥐에 이식하는 것으로 인슐린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있는 당뇨쥐에게 소도를 주입했다.
인슐린으로 하는 혈당 조절을 중단된 후 소도는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여 혈당은 약 50%가 감소했다. 대조적으로 세포를 이식하지 않은 당뇨쥐는 혈당이 높았다.
연구진은 췌장의 간세포를 소도로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기대하지 않은 중요한 발견은 쥐가 이식된 후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편, 같은 저널 동반 사설에서 당뇨병 초기에 췌장에서 세포를 떼어내 이 세포를 소도로 성장시켜 이식하는 세포 기술공학(cell technology)이 곧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됐다.
SOURCE: Nature Medicine 2000;6:250-251, 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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