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화성궤양치료제 파리에트 발매
- 민경두
- 2000-03-28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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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얀센-한국에자이 공동마케팅, PPI경쟁 치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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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트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등과 같은 위산관련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의 약물이다.
한국얀센은 이 제품의 발매준비를 위해 그동안 60명의 소화기 전문 영업팀을 구성하고 지난 2~3개월간 교육·훈련을 시켜왔다.
이 회사는 "모리티움(돔페리돈), 프레팔시드(시사프라이드)등으로 소화기약물에서 큰 성공을 거둬 소화기 계통의 치료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받아온 만큼 이번 파리에트의 발매로 국내 PPI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리에트는 복용 첫날부터 최대 위산분비억제 효과의 88%에 달하는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 환자의 임상증상이 빠르게 소실되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지난 97년 12월 일본에서 발매를 시작, 98년에는 영국,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발매됐고 99년 8월에는 미국에서 발매됐다.
이후 파리에트는 시장점유율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얀센측의 설명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병원시장 40%의 마켓쉐어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한편 파리에트는 일본 에자이사에 의해 가장 최근에 개발된 제품으로 보험수가는 1,562원으로 오는 4월 1일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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