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외부연구수혜액 100억원넘어
- 안상순
- 2000-03-29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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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0건에 160억원 연구비확보 꾸준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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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의 연간 외부연구비 수혜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연세의대가 집계 발표한 99년도 연구수혜 내역에 따르면 총 200건에 160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부문이 24건에 18억원, 산업자원부 연구프로젝트 5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당해연도 연구비 수혜액이 106억에 달해 21세기 핵심연구가 될 생명의학분야에서 약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최근 5년간 외부연구비 수혜실적이 95년에는 107건 29억원에 불과했으나 96년엔 161건 59억원, 97년 183건 74억원, 98년 215건 84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내과학 교실 김주항교수가 51억원 규모의 산업자원부 대형프로젝트를 맡게 됨으로써 160억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의대측은 이같은 꾸준한 수혜비 증가에 대해 "임상의학연구센터의 시설보안과 함께 연구비 관련규정의 보완 및 개정, 연구지원편람 제작배포, 외부 연구비 지원에 대한 설명회, 수시자료배포등 연구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가시적인 성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과대학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99학년도 연구 및 임상분야 우수업적 교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후 외부연구비 100억원 돌파 축하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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