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많이 섭취하면 백내장 발병률 높다
- 윤현세
- 2000-03-30 21:3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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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연구진, 백내장은 소금 섭취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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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식(高鹽食)을 하는 사람은 백내장에 더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진에 의하면 최고량의 나트륨을 소비하는 사람은 최저량의 나트륨을 소비하는 사람보다 후낭하백내장에 더 걸리기 쉽다고 로버트 G 커밍박사(호주 시드니大)는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49-97세의 3000명 성인을 대상으로 眼검진후 음식물 섭취 빈도에 대한 설문을 했다. 약 160명의 대상자는 후낭하백내장이었고, 970명은 나트륨 섭취와 관련이 없는 다른 백내장을 앓고 있었다. 소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백내장 위험을 증가시키는 당뇨와 고혈압 같은 다른 요인이 더 있었고 소염제인 하이드로코티존을 사용하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런 요소를 고려해도 백내장은 소금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사람 뿐 아니라 다른 동물시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주목했다.
커밍 박사와 연구진은 노인은 저염식(低鹽食)을 하는 것이 백내장이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백내장은 80세 이상 노인 중 남자는 60%, 여자는 70%에서 나타난다.
SOURCE :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000:18;144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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