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울산시등 일부지역 산발적 휴진 계속
- 민경두
- 2000-03-31 15:19: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2보)집회 갖고 휴진여부 회원 찬·반투표등 진행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의협 의쟁투의 휴진유보 결정 이후에도 전국 일부지역에서 산발적인 휴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보건복지부와 관련단체등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현재 휴진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인천시, 울산시, 성남시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시의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동서증권연수원에서 전체회원 950명중 500여명이 모여 집회겸 토론을 가져 사실상 휴진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는 "이 지역은 전체 의원 951개소중 약 절반정도가 휴업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환자들의 민원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울산시의사회는 중구 성남동 성남플라자 사무실에서 의쟁투위를 갖고 휴진을 결정했다.
울산시의는 이어 오후 2시 울산과학대 강당에서 회원 찬·반투표를 통해 휴진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울산시의사회는 전체 회원 760명중 50명이 참석했으나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는 "울산시의 경우도 오전에는 진료를 실시하여 현재 환자들의 민원은 없다"고 밝혔다. 성남시의사회는 집회를 갖고 휴진 계속여부를 논의하는등 사실상 이틀째 휴진이 계속되고 있다.
성남시의는 당초 3일간 휴진을 하기로 결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1일까지 휴진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복지부에 따르면 성남시의사회 소속 전체 회원 361곳중 240곳이 휴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와관련해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등 3개 보건소장은 성남시의사회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설득을 벌이고 있다.
이 지역도 환자들의 민원발생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하루동안 휴진을 했던 수원시의사회는 농민회관에서 의쟁투의 결정을 따를지 여부에 대한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고 일단 휴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오산시의사회도 30일 하루동안 휴진을 했으나 31일 휴진을 중단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충남 금산과 경기도 고양등지에서도 차제휴진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의협내 강경파 회원들은 의쟁투의 휴진유보 결정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CSO 리베이트, 국감 이슈화…제약사 연대책임 강화 기류
- 2대법원, 휴텍스 GMP 취소 집행정지…생산 재개 숨통
- 3"결국 수혜자는 건물주"…약국에 번지는 매출 연동형 월세
- 4휴베이스 회원 1000명 돌파…"변화에 강한 약국으로"
- 5에스티팜 HIV 신약 탄력…1045억 영업현금도 밀어준다
- 6[기자의 눈] 리베이트 수사 재편, 끊겨선 안 될 전문성
- 7간호사 10명 중 4명 "인권침해 겪었다"…76%는 신고 포기
- 8충북도약, 마약퇴치운동사업단 출범…약사 주도 예방교육 첫발
- 9약가 개편에 공단·심평원 과부하...약제 인력 증원 검토
- 10편의점 97%, 상비약 규정 위반…"관리체계 총체적 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