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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오다론, 심방세동 재발빈도 감소 효과

  • 윤현세
  • 2000-04-03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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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타롤, 프로파페논보다 치료 우수

불규칙한 심박동의 치료를 위해 저용량으로 쓰이는 아미오다론(amiodarone)은 심방세동의 재발빈도를 상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니스 로이 박사(캐나다 몬트리얼 심장기관)와 연구진은 아미오다론과 소타롤(sotalol) 또는 프로파페논(propafenone)에 대해 캐나다 19개 심장센터 4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불규칙한 심박동에 대한 비교임상을 했다.

심방세동은 치료 후에도 치료한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3-6개월 사이에 재발한다.

이런 경우 심방세동 재발 환자는 흉벽에 전기충격을 주는 전기 카디오버전으로 치료한다.

소타롤 또는 프로파페논 투여군(N=202)보다 아미오다론 투여군(n=201)에서 치료개시 21일동안 전기 카다오버전(cardioversion) 치료가 덜 필요했다.

재발률은 약 1개월의 평균조사기간동안 아미오다론 투여군의 35%에서 심방세동이 나타났으나 소타롤과 프로파페논에서 63%나 나타났다.

또한 아미오다론 투여군은 치료개시 98일 내에 재발한 경우가 50% 미만이었으나 소타롤과 프로파페논 투여군은 절반 이상에서 재발했다.

아미오다론 투여군의 8%만이 유효성 부족으로 치료를 중단한 반면 소타롤과 프로파페논 투여군은 28%가 치료를 중단했다.

반면 위장관계 부작용은 아미오다론 투여군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로이 박사와 연구진은 아미오다론은 심방세동의 재발의 예방하는데 소타롤이나 프로파페논보다 2배정도 효과적이며 정상 심박동유지가 필요한 환자의 1차 또는 2차 선택제로 고려해도 좋다고 결론지었다.

SOURCE : NEJM 2000;312:9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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