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폐업투표 개표율 33% 철회우위
- 안순범
- 2000-06-25 22:2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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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보]오후 9시40분 철회 6,994표, 지속 5,38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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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폐업철회 찬반여부를 묻는 투표가 찬성과 반대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개표 33% 진행결과 폐업을 철회하자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의협에 따르면 오후 9시40분 현재 총 개표인원 1만2,450표중 폐업철회는 56.2%인 6,994표, 폐업지속은 43.2%인 5,382표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의 지역은 폐업철회가 앞서가고 있다.
반면 부산, 울산, 경기, 충남 등의 지역은 폐업을 지속하자는 의견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는 2,181표중 폐업철회가 1,516표·폐업지속이 656표를, 부산은 89표중 철회 28표·지속 61표를, 광주는 826표중 철회 652표·지속 170표를, 울산은 516표중 철회 150표·지속 364표를, 경기는 317표중 철회 134표·지속 183표를 각각 나타냈다.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은 2,897표중 철회 1,216표, 지속 1,669표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8시30분 기준으로 중간발표된 '폐업지속' 우위 집계는 아주대 레지던트 이 모씨가 통신등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집계한 것이 공식적인 발표인냥 잘못 발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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