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처방 전면발행 병원 846곳중 23곳
- 민경두
- 2000-07-10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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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0일오전 현재 '시·도별 처방전 현황'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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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46개 병원급 의료기관중 원외처방전을 전면적으로 발행한 곳은 2.7%인 23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의 '시·도별 원외처방전 전면발급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서울지역의 경우는 175개 병원중 원외처방전을 전면적으로 발급한 곳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은 당초 70개 병원이 원외처방천을 전면적으로 발행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한양대의료원·서울중앙병원·삼성서울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영동세브란스병원·중앙대용산병원 등 대부분의 대형병원들이 환자의 동의를 구한 뒤 원외처방전을 발행하고 있다.
다만 경희의료원만이 선 원외처방전 발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은 90개 병원중 동의병원, 동의봉생병원, 명동병원 등 3곳이 원외처방전을 전면 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123개 병원중 이춘택병원·신병원·광주고려병원·안양만안신병원 등 4곳이, 강원도는 강릉의료원·강릉병원·고려병원·동해병원·영동병원·홍천병원 등 6개 병원이 각각 원외처방전을 전면 발급하고 있다.
또 충북은 21개 병원중 청주성모병원·효성병원 등 2곳이, 충남은 34개 병원중 보령병원 1곳이, 전남은 49개 병원중 영광병원 1곳이, 경남은 73개 병원중 진주가야자모병원·사천성모병원·거제기독병원·거제병원·양산삼성병원 등 5곳이, 경북은 41개 병원중 계대 동산병원 1곳이 각각 전면적인 원외처방전 발급에 참여했다.
이밖에 대구(52곳), 인천(34곳), 광주(35곳), 대전(26곳), 울산(15곳), 전북(40곳), 제주(7곳) 등은 한곳도 전면적인 원외처방 발급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주요 병원별 원외처방 발행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양대병원---->(원내)550---(원외)310 ▲서울중앙병원-->1,840-------508 ▲삼성서울병원-->1,407-------25 ▲신촌세브란스-->100--------20 ▲영동세브란스-->607--------33 ▲강남성모------>985 ▲경희의료원---->640-------280 ▲중대용산병원-->260-------40 ▲이대목동병원-->1,200------9 ▲고대안암병원-->100% 원내처방 ▲금강병원------>253--------67 ▲경북대병원---->원내 82%--원외 18% ▲영남대병원---->500--------100 ▲계명대병원---->원내 70%--원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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