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공단, 노조측 일간지 광고 강력 반박
- 안상순
- 2000-07-10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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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사실·흑색선전 비난, 향후 법적조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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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자 일부 일간지에 게재된 전국사회보험노조의 광고와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박태영)은 날조된 허위사실과 흑색선전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보험공단은 10일 '제2의 조폐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노조파괴 공안대책회의 부활'이라는 제하의 광고에 대해 "노조측이 광고 원안에 포함된 일부내용을 삭제하고 광고해 결과적으로 내용과 제목이 맞지 않는 광고가 게재됐다"며 이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공단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노조측은 광고원안에서 "6월29일저녁 시내 모처에서 공단의 김병주상무, 복지부 김태섭 연금보험국장외 1명, 성명불상의 국정원 간부 2명이 비밀리에 회동, 사회보험노조 파괴대책을 논의했다"는 부분을 삭제해버렸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공단은 "사회보험노조는 이번 광고를 통해 허위, 날조, 무고행위를 한 사실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향후 이에 대해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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