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폭력사태 관련 노조간부 35명 면직
- 안상순
- 2000-07-11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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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상 위원장 등 27면 파면·8명 해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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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사회보험노조 파업농성시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 김한상 위원장 등 노조간부 35명이 면직조치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징계위원회를 통해 폭력사태를 주도한 김한상 노조위원장과 안호빈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 및 시·도지부장 27명을 파면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또 8명에 대해선 해임조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노조측은 "이번 절차는 적법하지 않은 징계"라며 향후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반면 공단은 "면직 대상자들에게 출석통지서를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수감자의 경우 구치소를 방문, 서면의견서를 요청했으므로 절차상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대응했다.
안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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