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재단에 1천만원 전달
- 김태형
- 2000-07-17 16:53: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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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층 심장병환자 수술비 지원 위해, 상호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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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하권익)은 최근 병원장실에서 '심장병 환자돕기 1천만원 성금전달식'을 갖고, 한국심장재단에 1천만원을 지원했다.
성금 전달식은 하권익 병원장을 비롯 이흥재 심장소아과 교수, 채헌 심장·혈관센터장, 주인욱 기획실장, 장동열 한국심장재단 사무국장, 황영옥 총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과 한국심장재단은 이외에도 심장병 환자의 수술치료를 지속적으로 추진, 사회적인 자립자활력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삼성서울병원 하권익 병원장은 이날 성금전달식에서 "경제적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흔쾌히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95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서 의뢰하는 환자들에 한해 수술시 지정진료비 전액을 감면하고 있으며, 매년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심장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84년 설립된 한국심장재단은 매년 심장병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총 40억원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후원자 감소로 예산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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